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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망 사내 아이디어 프로젝트 CES에 띄운다

  • 등록 2016.12.26 14: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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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휴대용 피부측정 기기 ‘루미니(LUMINI)’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내부에서 운영중인 자발적 연구 프로젝트 씨랩(C-Lab)에서 탄생한 결과물들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선보인다.


장난감에 IT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용 IoT 디바이스 ‘태그플러스(Tag+)’, 피부 분석과 케어를 동시에 하는 스킨 홈케어 솔루션 ‘에스 스킨(S-Skin)’, 피부 속 측정을 통해 문제점을 예방해 주는 휴대용 피부 측정기기 ‘루미니(LUMINI)’ 등을 포함하고 있다.


씨랩에서 분사한 기업들도 이번 CES 2017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노린다.


▲스마트 기기 메모나 정보를 점착 메모지에 인쇄하는 소형 스마트 프린터 ‘망고슬래브(MANGOSLAB)’ ▲악기에 부착하는 센서모듈을 통해 어쿠스틱 악기 연습을 도와주는 튜터 솔루션 ‘잼이지(Jameasy)’ ▲안경 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바일용 커버 액세서리 ‘모픽(MOPIC)’ ▲헬멧 사용자를 위한 핸즈프리 기기 ‘아날로그플러스(analogue plus)’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패션벨트 ‘웰트(WELT)’가 CES 2017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최근 IT 기술을 기반으로 패션, 키즈, 뷰티 등 다양한 분야 아이디어가 개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야의 제한 없이 아이디어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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