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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융합엑스포 2020] 대양전기공업, 자체 개발한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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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LED 산업의 신기술을 총망라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가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은 헬리콥터의 안전한 착륙을 유도할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 국제 인증을 비롯해 신기술 인증(NET),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상태다. 


대양전기공업의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은 듀얼 라이팅 시스템(DLS)가 적용됐다. 듀얼 라이팅 시스템은 단일 고장이나 수명이 다한 경우에도 작동하며, 단일 조명 시스템보다 수명이 두 배 가량 길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 Offshore, Drillship, FPSO 등의 해양구조물에 대한 조명설계, 배치 및 조명제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외국 기업이 장악한 헬리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해양, 산업플랜트, 방위산업, 철도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조명을 생산해왔다. 또한, 진동, 충격, IP, 항온항습, 배광시험 및 방식 등의 국제규격시험를 통과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특히 일반적인 해양 환경뿐 아니라 북극과 같은 극저온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유전탐사시추선의 방폭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시장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업계 종사자 및 바이어와의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해지면서 해당 분야의 선두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반 전시를 비롯해 포럼 및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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