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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2020년 제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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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 추진,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하는 것이 협회의 우선 과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박진국, 이하 ITSA)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작년 한 해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SW관련 법·제도 개선 활동과 관련하여 SW진흥법 전부개정안 관련 회원사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국회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왔으며, 주 52시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관행 개선 및 제도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협회는 더 나아가 올해 중점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투입인력 관리 금지 △통합유지보수사업 통합비용 예산항목에 반영 △대중소 상생을 위한 기술평가 컨소시엄 구성방안 합리화 △기술위주 사업자 선정을 위한 방안 마련 △기술협상 시 낙찰차액 활용 △부정당업자 제재에 따른 이중처벌 개선 등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IT서비스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사업 지원을 위해 IT서비스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 지원 센터 설립․운영, IT서비스 우수인력 양성․연계 지원, IT서비스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올해 디지털서비스혁신성장위원회(가칭)를 새롭게 구성하고 IT서비스산업협회 활동의 주기적 점검, 제도개선, 시장활성화 등 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IT서비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공사업 예산 수립 합리화를 중심으로 대국회, 대정부 건의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와 시장에 맞는 IT서비스 산업의 신생태계가 필요하다"면서 "올 한해는 IT서비스 생태계를 개선하고 신시장 창출 선도를 위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 추진,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하는 것이 협회의 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협회는 IT서비스 신시장 확대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 대표성 강화를 위한 회원사 확대/보강, 유관기관과의 정책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TSA는 이번 총회에서 IT서비스산업의 발전과 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박진국 회장을 재선임하고, 임원사를 보강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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