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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기반의 실시간 안전관리...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신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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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95억원 규모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2개 과제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5G+전략, 혁신성장 확산·가속화를 위한 2020년 전략투자 방향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정부기관·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및 기업의 산업시설물을 대상으로 55G 이동통신,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을 선도적용하여 5G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주도의 지능정보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총 95억원 규모의 2개의 과제를 자유공모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디지털트윈 활용 안전관리 수요를 보유한 정부기관·지자체·기업을 포함하여 관련 기술·서비스 구현·실증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과제 참여가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관은 “5G기술, 디지털트윈 등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신기술을 공공시설물 및 산업시설물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실시간 안전관리 체계 확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보장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실증사업 추진으로 5G,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지능정보 서비스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성과를 조기에 확산시켜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고 D.N.A(Data, Network, AI)기반 혁신성장의 성과를 창출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G기반 디지털트윈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도(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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