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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PTC “IIoT 플랫폼 최적화 위해 클라우드, 통신사 협업 중요”

입력 : 2019.11.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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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조셉 바이런 PTC IoT 부문 CTO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PTC는 IoT(Internet of Things)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PTC는 각 제조사의 환경과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통신사, 클라우드 등의 기업과 협업을 보다 강화해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이런 전략적 파트너쉽은 PTC가 지난 8월 출시한 최신 기술 ‘씽웍스(ThingWorx) 8.4’에도 적용됐다. 


11월 12일 진행된 그룹인터뷰에서 조셉 바이런 PTC IoT 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PTC가 집중하고 있는 산업은 소비재부터 항공우주, 자동차, 중공업 등의 산업군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제조업회 특화된 IIoT(Industrial IoT) 기술을 활용해 비용절감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PTC는 PLM(제품수명관리), AI(인공지능), IoT 등을 결합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셉 바이런 PTC IoT 부문 CTO


PTC의 대표적인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애저(Azure)를 통해 민첩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조셉 바이런 CTO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조산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협업하게 됐으며, 이로써 애저에 최적화된 PTC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AWS 등 애저 외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고객사가 사용하기에 우리의 기술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하드웨어 부분에서도 협업하고 있다. 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PTC의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제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일례로 배터리 제조기업 BAE시스템즈(BAE Systems)는 PTC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이 적용된 홀로렌즈를 활용해 생산성을 성공적으로 높였다고 소개됐다. 


또 PTC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협업해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IT·OT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으로부터 얻은 데이터 및 통찰력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더욱 높여주는 기술이다. 이 외에도 PTC는 HPE, 델, 시스코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IoT에 있어서 통신은 매우 중요하다. PTC는 5G 기술과 관련해서 국내에서 LG유플러스와 협업하고 있다. 조셉 바이런 CTO는 “전통적인 제조업은 클라우드 사용을 꺼려할 수 있는데, 5G가 되면 클라우드 사용이 늘어날 것이다. 통신사들은 5G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B2B 플랫폼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PTC는 제조기술을 제공하고 통신사에 특화된 SI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나리 기자(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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