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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진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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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


㈜진코퍼레이션이 지난 9월 5일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는 11월 20일에는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에 ‘아세안 스마트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는 등 창립 29년동안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거듭해가고 있다.


▲ ㈜진코퍼레이션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리뉴얼 하여,

지난 9월 5일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이 작년 9월에 오픈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룸에 전시된 기존 솔루션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리뉴얼 하여, 지난 9월 5일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7년 9월 스마트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까지 100여개의 기업, 5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 부터 약1,000여명이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판단하여 고객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글로벌 IoT관련 기술 대표 기업인 일본의 산신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화낙, 미국의 하니웰, 코그넥스, 한국의 KIS정보통신, 포인트모바일, 하누리티엔 등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을 구축하여 진코퍼레이션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IoT 기술과 융합한 생산, 물류, 판매, Lab 관련 기존 솔루션과 연계하여 새롭게 추가된 솔루션은 Robot, RFID Solution, Mobile Rack, WMS, Vision Solution, Data Gathering Solution 등을 전시하였으며, 스마트팩토리 존, 스마트 로지스틱스 존, 스마트 스토어 존, 스마트 랩 존, IoT 존, 외에 실제의 물류현장인 진코퍼레이션 물류센터를 공개했다. 


이 물류센터에는 센터에서 필요한 모든 보관설비 (전동랙, 셔틀랙, 무빙랙, 고층선반-3.5m) 등과 IoT Technology가 융합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IoT 기술 등 리뉴얼


진코퍼레이션은 작년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를 소개하였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보다 구체화된 솔루션으로 리뉴얼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부문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IoT 기술 등 크게 3가지다. 


먼저 스마트팩토리의 경우, 제약업계에 반드시 필요한 여러 비전 시스템을 준비했다. 제약회사에서 생산된 약품의 포장형태는 병(Bottle) 타입과 상자(Carton)타입으로 나뉘어진다. 특히 병(Bottle) 타입은 C/V상에서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 생산이력번호인 시리얼 번호를 식별하여야 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식별 코드로는 2차원 바코드가 활용되고 있다. 이번 리뉴얼된 360도 스캔이 가능한 병(Bottle) 타입 비전시스템은, 기존의 분당 400개 스캔에서 성능을 보다 향상시킨 분당 600개 이상 실현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와함께 제약회사 제조 약품 중 하나인 링겔 타입 약품의 생산시, 생산 LOT관리에 적합한 비전 시스템을 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링겔 타입 제품의 경우, LOT번호가 병 뚜껑에 인쇄되어 있으나, 병뚜껑이 곡면형태를 띄고 있으며, 주고 반사가 심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약품이 C/V상에서 이송 중, 약간의 흔들림이 있어 자동화의 실용화가 어려웠으나, 이번 개발한 저희 비젼 시스템은 이 모든 난제를 해결하였다. 


스마트팩토리 푸드 부문에서는 안전/안심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유아용 이유식인 캔 형태의 분유 생산라인에서는 제품의 위조방지가 가장 큰 과제다. 분유제품은 고객이 위조를 방지할 수 있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공정에서 캔에 분유를 충진한 후 엠보싱 타입으로 밀봉 포장한다. 이 때, 동시에 제품을 유니크하게 식별하기 위하여 엠보싱 표면에 식별문자(OCR)를 인쇄하고 있으나 표면이 엠보싱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판독이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었다. 이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하여, 공정상에서 이송중인 모든 제품을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스마트 물류 부문이 2017의 스마트 쇼룸과 가장 차이가 난다. 첫 번째는 고정식 보관설비가 이동식 보관설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창고에서는 파렛트를 보관할 수 있는 고정식 파렛트 랙이 설치되어 있으나, 진코퍼레이션 물류센터에는 파렛트를 보관할 수 있는 이동식 전동랙과 수직반송기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파렛트 보관 셔틀랙, 체인랙 등이 설치되어 있는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물류창고에서 일반적으로 공간활용 측면에서 많이 활용되는 중2층 메저닌의 획기적인 설치 공법으로 구축된 플로어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공법은 용접이 없이 조립만으로 시공하는 공법으로서 플로어면에는 요철 부분이 전혀 없으며, 작업자가 요청부분으로 인해여 넘어지는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두 번째는 소량 다품종이 가속화되는 B2C 환경에서 다량의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설비로써 중2층 위에 3.5m까지 활용하는 하이 보관 랙을 국내 최초 설치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물류나 생산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포크리프트 솔루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 솔루션은 포크리프트상에 드라이버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터치디스플레이와 원거리 바코드 스캐너가 설치되어 운전상태에서 모든 데이터를 스캔하여 처리함으로써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솔루션이다. 


네 번째는 물류센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WMS와 TMS 솔루션과 피킹솔루션(VOICE PICK, DIGITAL PICKING CART)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IoT 기술 관련 부문의 경우, 스마트팩토리나 스마트물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C/V시스템이 아닌, 모듈화된 저소음 이송장치 MDR(MOTOR DRIVEN ROLLER)식 C/V시스템과 R/F ID 기술이 연계하여, 복수개의 상품이 들어 있는 이송 중의 제품상자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는 R/F ID스캔존을 구축하였다. 이외에도 이송 중의 상품들을 , 여러 각도(측면, 다면)에서 스캔할 수 있는 비젼 시스템도 설치되어 있다. 여러 상황의 데이터를 취합할 수 있는 핸드 터미널 솔루션과 이송 중에 제품 박스의 부피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등의 IoT 디바이스들도 설치돼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매년 쇼룸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써 고객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아간다는 2017년도의 스마트팩토리 쇼룸 오픈식에서 한 약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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