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만들어가는' 리테일 솔루션' 제시...8월 30일, 31일 킨텍스 K SHOP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첨단 헬로티]


쇼핑이 특별해졌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방문하면 인공지능(AI) 쇼핑 도우미인 채팅봇이 고객을 반겨준다. 채팅봇은 사고자 하는 상품을 추천해주고, 영업시간이나 휴무일, 브랜드 정보, 식당가 등도 안내해준다.


의류를 구입할 때 사이즈 측정 차 옷을 입어보는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디지털 거울과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피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3D 발사이즈 측정기’를 사용하면 2초 안에 발 크기와 모양을 상세히 분석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바람이 유통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급변하는 정보통신(ICT) 기술을 이용,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은 침체에 빠진 유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미 롯데그룹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와 신뢰도 높은 상품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스트 패션 선두주자 ‘자라(ZARA)’ 체인을 보유한 의로 리테일러 스페인 회사 인디렉스(Inditex) 역시 증강현실(AR)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강화로 판매 극대화 전략에 나선 상황이다. 이뿐이 아니다. 리테일 혁신 주자로 나선 각 기업들은 유통업계의 향방을 바꿔나가고 있다.


이에 킨텍스와 ㈜첨단은 국내 최대 리테일/물류전시회인 K SHOP의 부대행사로 ‘Next Retail & SCM 세미나’를 8월 30일(목)과 31일(금) 양일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인공기술 기반 지능형 상담시스템 Talkbot, ▲AI가 A/B 테스트 전환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리테일 기업을 위한 옴니채널 고객 서비스 구축 전략 및 데모, ▲Ways to boost your business in the retail shop, ▲O2O데이터의 연결과 활용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 선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정보를 통해 리테일 혁신 솔루션을 이룰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홈페이지(https://c11.kr/3084)에서 할 수 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