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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 역량 강화 위해 과기정통부·환경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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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부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 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주요 부처로서, 국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대기오염, 상하수도 오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과학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장관은 혁신적 과학기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연구기업(동일그린시스), 유해화학물질 처리장치 연구기업(평화엔지니어링)을 방문하여 현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환경정책 관련 공공기관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서는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핵심기술이 환경정책에 적극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특히, 5세대(5G) 이동통신은 초연결 지능화 사회,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으로서, 우리나라가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5G를 기반으로 새로운 환경산업이 폭발적으로 생겨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도 쾌적한 청정사회를 실현하고 지능화된 환경신산업 창출을 위해서 혁신적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양 부처 장관은 지능화 혁신을 통한 환경문제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유해 화학물질 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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