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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기가 스토리 1년... ICT로 희망 품은 섬마을

입력 : 2018.05.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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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의 소외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희망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KT는 10일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서 기가 아일랜드 출범 1주년 행사를 열고 현지에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 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KT 그룹 희망나눔재단 강현정 본부장, IOM 페피시디크 대표, 모헤시칼리 섬 모하매드 아불 깔람 군수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프로젝트 영상 상영, 공로기관 표창과 함께 기가 아일랜드 수혜자의 소감발표로 섬 주민들의 생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기가 스토리’는 기가 인프라에 ICT 솔루션을 적용해 도서, 산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KT의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다.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는 해회 첫 기가 스토리로 방글라데시 ICT부, 국제이주기구, 한국국제협력단 및 현지 비정부 단체 등 민간·공공이 힘을 합쳐 지난해 4월말 출범했다.

 

기가 스토리를 통해 열악한 지리적 위치와 인프라, 더딘 경제 발전 속도의 오지 마을은 기가 네트워크와 ICT 솔루션을 도입해 통신, 교육, 의료, 경제 등 섬 생활 전반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방글라데시 정부의 국가 개발 정책인 ‘디지털 방글라데시 2021’에 맞춰 ICT 기반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자생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IT 적용된 마을회관에서 컴퓨터 배우고 인터넷으로 공부

 

기가 아일랜드로 출범하기 전 모헤시칼리 섬은 인프라가 열악해 인터넷 접속 자체가 어려웠고 그나마 있던 인터넷의 속도는 0.2Mbps였다. 지금은 KT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을 통해 최대 100Mbps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공공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마을회관 ‘IT 스페이스’에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다. 방글라데시 복지부는 IT 스페이스에서 주민들을 위해 3개월 과정의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 주민들은 수백 명에 달한다. 또 학생들은 IT 스페이스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숙제를 하고, 동영상 강의로 심화 학습을 하고 있다.

 

▲모헤시칼리 섬 'IT스페이스'에서 주민들이 IT교육을 받고 있다.

 

KT는 모헤시칼리 섬의 초등학교에 화상회의 솔루션인 ‘케이박스’를 지원하고 현지의 화상교육 전문기관 자고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개 초등학교 총 1,200여 명의 학생들이 화상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학업 수준은 지속 향상되고 있다. KT는 올해 화상교육을 10개 학교 대상으로 확대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기증한 중고 컴퓨터 50대를 교사들에게 지급했다.

 

포키라고나 공립학교 교사 라비울 호싸인은 “학생 수가 많다 보니 효율적으로 수업하기 위해 인터넷은 활용 가치가 크다. 이전에도 PC도 인터넷 연결도 제한적이라 교과서로만 수업을 했다. 이젠 인터넷으로 풍부한 자료를 준비하고,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직거래하는 청년 사업가, 모바일 기기로 진찰 받는 환자들

 

KT는 KOICA와 함께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농산물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등 현지 청년 사업가들의 전자상거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동안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시장 가격 정보가 제한적이고 섬이라는 물리적인 제약이 있어 중간 거래상에게 높은 수수료를 내고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모헤시칼리 섬의 특산품인 마른 생선은 온라인 직거래를 하게 되면서 중간 마진이 없어 기존 대비 3배 이상의 순수익을 얻고 있다.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 1주년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모헤시칼리 섬 주민들은 수도인 다카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거래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방글라데시 전역의 고객들에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 모하매드 아불 깔람 군수는 “기가 아일랜드는 이루고 싶은 꿈이었다. 우리 섬에서 도시와 같은 품질의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어서 몇 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동안의 지원에 감사 드리며, 기가 아일랜드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외계층도 무료로 기가 와이파이 이용

 

KT는 캄보디아에도 ICT 기술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KT와 캄보디아 우정통신부는 9일 캄보디아 프놈펜 훈센 국립공원에서 공공와이파이 개통식을 열었다. KT는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텔레콤 캄보디아가 협력한 이번 프로젝트는 비싼 데이터 요금으로 인터넷 이용에 제한이 있던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됐다.

 

 

▲캄보디아 프놈펜 훈센 국립공원에서 열린 공공 와이파이 개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로써 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훈센공원과 로열팰리스 공원 일대 등 총 37,000여 평의 국립공원에 설치된 기가 와이파이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2014년 10월 국내에서 시작한 기가 스토리는 다양한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냈고 방글라데시에서도 여러 기관과 함께 화합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국민기업 KT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민간 사절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훈화 기자(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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