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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디바이스와 감성을 나누는 시대 '멀지 않았다'

입력 : 2018.0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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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의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이 영화뿐만 아니라 미래 로봇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공상과학 영화에서 인공지능 기반 로봇은 신체나 연산 능력의 월등함을 넘어 인간과의 공존 그리고 갈등을 담아낸다. 


이제는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음성 인식, 영상 인식에서 점차 감성 인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는 존재에서 감성을 공유하는 역할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가트너는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의 발전으로 2022년에는 개인용 디바이스가 인간의 감정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트너 책임 연구원 로버타 코자(Roberta Cozza)는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과 감성 컴퓨팅은 개인용 디바이스가 감정과 기분을 파악·분석·처리하며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며 “기업이 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의 모든 방면에 적합하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불고 있는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 열풍은 가상 개인 비서(VPA)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보급에 따른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교육용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진단용 소프트웨어, 운동·건강 기능, 자율주행차 등을 포함한 더욱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개인용 디바이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1. 2021년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자의 10%는 생활 방식의 변화를 겪을 것이며, 사용자의 수명이 평균 6개월 연장될 것이다.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응급 상황을 예측·대응하는 의료용 손목 밴드와 같은 전문 디바이스가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우울증 등 감정 상태를 진단하고 자폐아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특수 앱 또한 개발되고 있다.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 아넷 짐머만(Annette Zimmermann)은 “기초적 수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사용자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점점 더 많은 사용자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운동량에 긍정적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워치나 피트니스 밴드 10개 중 1~2개는 착용자의 수면 무호흡증이나 심장 부정맥 등의 증세를 발견한다는 증거도 있다”고 덧붙였다.



2. 2020년까지 개인 기술 디바이스 업체의 60%는 제품 기능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타사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텐센트·바이두·IBM 등 대규모 클라우드 제공 업체는 합리적인 비용 모델과 간편한 통합 능력, 복잡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확산시켰다. 


이에 따라 디바이스 업체의 VPA와 자연어 기술 사용은 증가했다. 아마존 에코, 구글 홈 등 VPA 기반 스크린리스(screenless) 디바이스 사용 또한 증가했으며, 이는 디바이스 업체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을 확대하는 주 요인이다.

 

넷플릭스가 음성 제어를 위해 액션 포 구글 어시스턴트(Actions for Google Assistant)를 활용하듯, 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핏비트(Fitbit)는 알렉사 스킬(Alexa Skills)을 이용해 VPA 스피커가 사용자 통계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 2022년까지 머신러닝, 생체인식, 사용자 행동과 결합된 보안 기술은 전체 디지털 인증 중 비밀번호 방식의 비중을 10% 미만으로 줄일 것이다.


비밀번호 기반 단순 인증은 개인용 디바이스에서 점차 효력을 잃고 있다.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문 인증과 같은 생체인식 기술조차도 먼지, 땀 등 각종 오염 물질로 인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75%에 그친다. 

 

가트너 책임 연구원 CK 루(CK Lu)는 “사용 편의성과 셀프 서비스, 비접촉 인증의 개선을 위해서 머신러닝, 생체인식, 사용자 행동을 결합한 보안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이다. 또한, 향후 5년 이내로 사용자 인식, 사기 방지, 원격 액세스 트로이 목마나 악성 봇 등의 각종 자동화된 위협 감지에 새로운 보안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상록 기자(mand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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