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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스마트 디바이스 수명 늘리는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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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마트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사용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출시했다.


ST가 출시한 STM32L4+는 기존 ST32L4 시리즈의 차세대 제품으로, 120MHz 150DMIPS(233 ULPMark-CP)까지 성능이 향상됐다. 피트니스 밴드, 스마트 워치, 소형 의료 장비, 스마트 계량기, 스마트 산업용 센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앙 컨트롤러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새롭게 출시한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STM32L4+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두 복잡한 기능과 빠른 반응, 배터리 충전을 위한 정지 시간 최소화를 필요로 하는데, STM32L4+는 이러한 니즈에 적합하다.


STM32L4+는 온칩 메모리를 갖춘 프로세서 성능과 매끄럽고 유연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최첨단 그래픽 성능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Chrom-GRC™ 그래픽 컨트롤러는 불필요한 디스플레이 픽셀들을 관리하는 데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고, 사각형 디스플레이처럼 효율적으로 원형 디스플레이(TFT-LCDs)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 성능이 향상된 ST의 혁신적인 Chrom-ART Accelerator™가 온칩으로 제공된다.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 본부장인 미쉘 뷔파(Michel Buffa)는 “우리 모두는 스마트 제품들이 일상 생활에 매끄럽게 녹아 들고, 우리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면서도 신경은 최소한으로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STM32L4+ 마이크로컨트롤러 시리즈는 업계 최대의 컨트롤러 메모리 용량과 최고 효율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차별화된 기능과 원활한 인터랙션을 갖춘 새로운 스마트 제품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TM32L4+ 시리즈는 검증된 STM32 개발 에코시스템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를 간소화하고 출시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따. 이 에코시스템은 저렴한 가격의 시제품 제작 보드, 소프트웨어 예제, 무상 툴, 협력업체의 고품질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통합 개발 환경(IDE)을 ST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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