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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사업 6만개 지원...2166억원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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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비대면서비스 바우처를 포함한 비대면 분야 혁신벤처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 올해 1.4억원에서 2021년도는 1.6조원으로 21.5% 늘어났다. 


비대면 분야는 혁신벤처 및 스타트업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한 분야로 벤처투자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펀드에 4,000억원을 출자하고, 중소기업의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 예산도 반영하여 비대면 혁신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2,166억원이 투입되며 6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사업예산(2,880억원)으로 지원 가능한 업체수가 8만개임을 감안해 지난 11월 23일까지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한 결과, 최종적으로 10만1,146개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사전공지를 통해 11월 23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했으며, 올해 예산 소진으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기업은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 차년도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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