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LG유플러스-구글 클라우드, MEC 서비스 생태계 조성 위해 협력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헬로티]


LG유플러스가 구글 클라우드와 5G 핵심 기술인 MEC(모바일에지컴퓨팅)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에지 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5G MEC 생태계에서 신사업 발굴에 협력한다.


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 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0월 자율주행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행차량 영상을 후방차량에 전송하는 서비스에 MEC 기술을 적용, 시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MEC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5G MEC 솔루션 기술 경쟁력 강화, 추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와 구글 클라우드가 협력하는 MEC 솔루션은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쿠버네티스(Kubernetes), 인공지) 및 머신러닝, 데이터처리·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쿠버네티스는 오픈소스 기반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으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자동구축, 확장 및 관리하는 오픈소스 시스템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적의 MEC 기술을 확보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하는 MEC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통하는 B2C 및 B2B 5G 차별화 서비스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 유플러스는 연내 전국망 교환국사에 MEC 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5G 서비스 개발에 적용,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