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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4100’으로 웨어러블 시장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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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웨어러블 시장을 타겟으로 새로운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4100(Qualcomm Snapdragon Wear 4100) 플랫폼 제품군을 공개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Snapdragon Wear 4100+) 및 스냅드래곤 웨어 4100 (Snapdragon Wear 4100)으로 구성된 이번 플랫폼은 퀄컴의 초저전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세대 커넥티드 스마트워치를 위해 설계됐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퀄컴의 입증된 하이브리드 방식을 기반으로 초고속 시스템온칩(SoC)과 더 스마트해진 올웨이즈온(AON) 코-프로세서를 지원하며12 나노미터(nm)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이전 플랫폼 대비 전력면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고객사들은 인터랙티브(interactive), 앰비언트(ambient), 스포츠 및 시계 모드에서 보다 풍부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판카즈 케디아(Pankaj Kedia), 퀄컴 글로벌 비즈니스 및 스마트 웨어러블 총괄은 “퀄컴은 빠르게 변화하는 웨어러블 부문을 선도하게 되어 기쁘다”며 “퀄컴은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플랫폼이라는 혁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에 최고의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퀄컴은 오늘 이러한 독창적 접근법을 제고하는 일환으로, 차세대 커넥티드 스마트워치에 보다 풍부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플랫폼 혁신에 힘입어 급성장하는 웨어러블 산업

웨어러블 산업은 지난 수년간 강한 성장을 보였으며, 시장조사기관 IDC는 이러한 빠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성인, 아동 및 노년층들을 위한 웨어러블과 더불어 스포츠, 건강, 커뮤니케이션, 패션 등을 위한 타깃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하게 초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웨어러블 분야가 다각화됨에 따라, 풍부한 사용자 경험과 동시에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A클래스 시스템온칩(A-Class SoC)과 M클래스 코-프로세서(M-Class co-processor)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한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 


• 모뎀/위치 및 센서/오디오 용 듀얼 전담 DSP를 겸비하고, 12나노미터(nm) 저전력 프로세스의 향상된 CPU, GPU, 메모리, 셀룰러 모뎀 및 카메라 서브 시스템을 지원하는 고성능 시스템온칩(SoC)

• 디스플레이, 센서, 지도 및 시간 등의 사용을 오프로드 하기 위한 올웨이즈온(AON) 초저전력 코-프로세서

• 시스템온칩(SoC)와 코-프로세서의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보다 강력한 올웨이즈온(AON)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스냅드래곤 웨어 4100+는 이전 플랫폼 대비 성능, 연결성, 지능성 및 전력 면에서 대폭 증진된 역량으로 소비자들에게 풍부하고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고안되었다. 본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하기와 같다.


초고속 성능 및 연결성: 시스템온칩(SoC)은 쿼드코어 A53 프로세서, 퀄컴 아드레노 504 (Qualcomm® Adreno™ 504)급 그래픽 처리, 보다 빠른 LPDDR3 메모리 (750MHz) 및 최대 16 메가픽셀 카메라를 지원하는 듀얼 ISP로 구성되었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는 이전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플랫폼 대비 85% 이상 빠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보다 신속한 앱 실행과 동시 사용, 더 부드럽고 빠른 반응속도의 UX 및 더 풍부한 사진과 영상 경험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4G LTE모드는 12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전용 DSP, eDRX 등의 저전력 기능 및 플랫폼급 전력 관리와 더불어, Cat 4/3/1과 단일/이중 안테나 지원으로 한층 향상되었다.


더 똑똑해진 올웨이즈-온(AON) 코-프로세서: 향상된 AON 코-프로세서는 풍부하고, 자유로운 경험을 지원한다. 퀄컴은 메모리와 성능 구분을 통해 64K 색조 (16 컬러에서 확대) 및 다양한 경험을 확대해 전통적인 시계 모드 기능 이상의 지속적인 심장 박동수 모니터링 및 건강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수면, 움직일때 켜지는 화면 반응 속도, 걸음수 측정과 알람, 타이머, 햅틱스 등을 구현한다. 


초저전력 플랫폼: 12nm 저전력 프로세스 기술, 최적의 업무량 파티셔닝을 위한 듀얼 DSP, 다이나믹 시계 및 전압 스케일링, 퀄컴 센서 어시스트 포지셔닝 PDR 웨어러블 2.0, 저전력 위치 추적 지원, 향상된 블루투스 5.0 아키텍처을 통해 저전력에 최적화되었다. 해당 개선 사항들은 전작 대비 주요 서비스 이용 시 25% 이상의 전력 감소와 확장된 배터리 수명을 플랫폼 상에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풍부하고, 향상된 경험: 하이브리드 플랫폼은 인터랙티브, 주변 환경, 스포츠, 시계 등 다양한 모드에서 전반적으로 풍부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인터랙티브 모드에서 해당 플랫폼은 카메라, 음성 지원, 음성/비디오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층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환경 모드(엠비언트 모드)에서는 16에서 64K까지 증가된 색조와 커닝(kerning)의 수로 가독성을 높이고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스포츠 모드에서 작동하는 오프로드 맵은 현실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배터리 수명이나 다른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이 기존 시계 모드에서 심장 박동수, 걸음 수, 알람, 리마인더, 배터리 표시 기능을 구현한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 탑재 최초 제품 연내에 출시 예정 

판카즈 케디아(Pankaj Kedia), 퀄컴 글로벌 비즈니스 및 스마트 웨어러블 총괄은 “우리는 많은 고객사 중 첫번째인 아이무(imoo)와 몹보이(Mobvoi)가 선보인 독창성과 혁신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라고 말하며, “업계 선도적인 기업들이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워치를 발표하고 연내에 제품 출하를 앞두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무는 선도적인 키즈 스마트워치 브랜드로 스냅드래곤 웨어 4100에 기반한 차세대 Z6 울트라 스마트워치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향후 30일 이내로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다.


몹보이(Mobvoi)는 업계 선도적인 AI 기업으로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을 탑재한 차세대 틱 워치 프로(Tic watch Pro) 스마트워치를 선보인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 SKU와 유효성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두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 메인 시스템온칩(SDM429w 또는 SDA429w)와 올웨이즈온 코-프로세서(QCC1110)을 포함하는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PMIC, RF 모뎀/GPS, WiFi/BT, RFFE 등을 아우르는 컴패니언칩과 함께 제공된다.

●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메인 시스템온칩과 SoC에 통합가능한 컴패니언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플랫폼(AOSP)과 구글 OS 플랫폼으로 운용되는 웨어OS를 모두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및 스냅드래곤 웨어 4100은 현재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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