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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테오코리아, 플레인비트와 MOU 체결로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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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조사·감사 및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수행 협력 등 파트너십 구축


프론테오코리아와 플레인비트가 21일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강상욱 프론테오코리아 대표(오른쪽)와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왼쪽).


AI 기반 리걸테크 기업 프론테오가 디지털 포렌식 기업 플레인비트와 손잡고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에 나선다.


프론테오코리아는 2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프론테오코리아에서 플레인비트와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업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프론테오와 플레인비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조사·감사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포렌식 증거 수집, 분석 컨설팅 등을 함께 수행한다.


플레인비트가 데이터의 수집·복원·분석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수집된 데이터의 처리·보관·분석·리뷰에 특화된 프론테오의 리걸테크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해 원스톱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론테오가 자체 개발한 내부조사·감사 소프트웨어 Lit i View의 활용 및 교육, 판매 확대에도 협력한다. 주요 기업 및 기관 대상의 교육 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문 인력과 디지털 포렌식 및 데이터 분석 도구 등 제반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지고, 각 전문가들의 교차검증을 통해 포렌식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상욱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협업을 통해 조사 및 감사, 이디스커버리 과정에서의 포렌식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정밀한 포렌식 역량이 요구되는 정보 유출, 침해사고 분석 대응까지 영역을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프론테오와의 협력을 통해 종래의 기술 중심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에서 벗어나 리걸테크 및 소송 대응과 같은 법률 분야 대상 서비스까지 기업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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