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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전세계 400만개 이상 도입

입력 : 2019.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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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자사의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Red Hat Ansible Automation)에 의해 전 세계 4백만 개 이상의 시스템이 자동화됐다고 밝혔다. 에너지 마켓 컴퍼니(Energy Market Compan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 of New Zealand) 및 슈어스크립츠(Surescripts) 등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은 IT 스택의 자동화 확장을 돕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활용해 IT 운영을 조정 및 자동화하고 있다.


포레스터 웨이브: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 플랫폼 Q3, 2019(The Forrester Wave: Infrastructure Automation Platforms, Q3 2019) 보고서를 발간한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 소속의 크리스 가드너(Chris Gardner)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는 단지 온프레미스(On-premises)나 클라우드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엣지 컴퓨팅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은 2013년 출시 이후 인프라와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전반적인 IT 운영과 개발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단일 툴을 제공해왔다.



주요 글로벌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2013년 11월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핵심 시스템 중 하나를 전략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인프라를 구축 및 지원, 운영하기 위해 뉴질랜드 내 레드햇의 최대 파트너인 데이타콤을 선택했다. 향후 5년 동안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그레이드 플랜을 예측하면서, 시스템에 대한 기업의 요구사항이 함께 고려됐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업그레이드를 자동화하기 위해 데이타콤과 협력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도입했다. 이들은 2년 동안 수만 개의 코드라인과 수백 개의 플레이북 및 롤을 생성한 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구사항을 코드화했다. 또한 지속적인 성능 벤치마킹, 미세 조정 및 광범위한 테스트와 함께 설치된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 앤서블을 사용하여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했다.


에너지 마켓 컴퍼니는 아시아 최초로 전력 시장을 자유화한 싱가포르 국립전력시장(NEMS, National Electricity Market of Singapore)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마켓 컴퍼니는 주요 정산 및 시장 규칙(Market Rules) 엔진 시스템을 위해 서버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구축해야 했다. 그러나 엔진 시스템이 구축된 독점적 기술 스택은 노후화됐으며, 시장 규정에 따라 NEMS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이 제한됐다. 


에너지 마켓 컴퍼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Red Hat JBoss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 JBoss EAP), 레드햇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매니저(Red Hat Process Automation Manager), 그리고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으로 시스템을 변경해, IT를 자동화함으로써 지속적인 통합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에너지 마켓 컴퍼니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통합과 테스트 및 배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상태로 구축,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을 장려하면서 더 높은 생산성과 대고객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툴과 플랫폼을 찾고 있었다. 수백 명의 엔지니어가 전 세계 600여 곳에 분산 배치돼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팀 및 지점 간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규모 IT 네트워크의 설계 및 구축 방식을 바꾸기 위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애저(Azure)에 구현했으며,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의 자동화를 통해 연간 약 3000시간의 작업 시간을 절약하고 다운타임(downtime)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미국의 주요 건강 정보 네트워크 기업인 슈어스크립츠는 하루 약 5백만 건의 전자 처방전을 포함하여 매년 약 130억 건의 보안된 보건 데이터 트랜잭션을 실행한다. 슈어스크립츠는 증가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대규모 레거시(legacy) 코드 기반을 마이크로 서비스로 분할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더 빠르고 보다 주기적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슈어스크립츠는 몇 가지 잠재적인 시스템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을 평가한 후, 새로운 마이크로서비스 코드에 기반한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슈어스크립츠는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와 서버를 신속하게 구축할 뿐만 아니라, 다운타임을 최소화함으로써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레드햇, 앤서블 비즈니스 담당자, 토마스 앤더슨(Thomas Anderson)은 “글로벌 관점에서 살펴보았을 때,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은 고유의 단순성, 확장성 및 성능뿐만 아니라 기업 내 문화적 변혁 촉진을 목표로 도입되고 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은 팀 간 협업을 더욱 쉽게 수행하여 자동화 사일로를 없애고 기업 전반에서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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