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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패키징 기술력 기반으로 국내 전력솔루션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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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등이 화두가 되면서 데이터센터에서는 훨씬 더 많은 서버와 높은 성능이 필요해지고 있다. 점점 더 높은 전력밀도를 필요로하고 있다. 움직이는 컴퓨터화되고 있는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이다.


고성능 모듈러 전원 시스템 전문 기업 Vicor(바이코)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분배 아키텍처, 변환 토폴로지, 패키징 기술 향상을 통해서 계속해서 더 높은 밀도, 효율, 전력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18일, 양재동 엘(EL)타워에서 바이코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서 고객이 처한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고성능 전력 변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같은 날 바이코는 엘타워 라일락홀에서 ‘Power Electronics at the Crossroads’ 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에릭 웡(Eric Wong) 바이코 아시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인과 크리스 슈워츠(Chris R. Swartz) 바이코 수석엔지니어가 참석해 바이코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력 설계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 바이코(Vicor) 코리아 정기천 대표


이 자리에서 주요 발표를 담당한 정기천 바이코 코리아 대표는 “바이코는 전세계 전원 시스템 디자이너들을 위해서 다양한 설계 요구를 충족하는 고성능 모듈러 솔루션을 제공하고 선도하는 전원 모듈 회사이다.”고 소개하며 “자사는 분배 아키텍처, 변환 토폴로지, 패키징 기술 향상을 통해서 계속해서 더 높은 밀도, 효율, 전력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천 대표는 “바이코는 인프라, 국방 및 항공 분야를 비롯해 산업용, 자동차 분야 고객들이 향상된 전원 시스템을 달성하고 경쟁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며 “언급된 분야에서는 무엇보다 신뢰성이 중요한데 바이코는 이미 국방 및 항공 분야에서 그 신뢰성을 입증받아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에는 통신, EV 시장 분야의 고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시장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5G 분야에서는 현재 국내 각 사업자(KT, SKT, LGU+)에서 5G 기지국을 포함하여 5G 장비 등을 설치/운용하고 있다. 특히 Vicor 제품은 5G 옥내형 스몰셀(Indoor small cell)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채용은 바이코가 가진 제품의 강점인 작은 크기와 높은 효율, 방열 용이성 등이 고객에게 높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바이코는 매년 연구개발비에 투자를 지속하면서 전력 밀도를 2년마다 25% 향상시키고 있으며 전력 손실은 2년마다 25%를 감소시키는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의 기반에는 VIA(Vicor Integrated Adapter), ChiP(Converter Housed in Package), SiP(System in Package) 등의 높은 패키징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코의 고객들은 자사의 다양한 전원 제품을 사용해서 최적화된 전원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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