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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백트론, UVSYSTEM 개발 통해 트렌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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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Q. 세명백트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회사는 지난 1988년 창립 이래 28년간 전자 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PCB, TSP, LCD, OLED 분야의 UV 노광설비사업부문, 목재, 가구, 인쇄, 포장, 소비재, 전자, 통신, 자동화 친환경 산업분야인 UV경화설비 사업무분과 첨단산업분야인 UV 광원개발사업 부문의 3대 사업을 주력으로 비즈니스하고 있습니다.


▲ 세명백트론 임항규 차장


Q.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A. KPCA 2017에서는 UV 노광기와 PCB용 양면경화기를 소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PCB용 양면경화기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양면 동시 경화기’로써 제품의 두께와 경화 조건, 온도 조건에 맞도록 설계됐습니다. 해당 장비는 양면 조사 방식의 BGA 제조용 장비로 개발됐는데요, 제품 특성상 상·하 Beam Pattern의 균일성이 확보되어야만 합지 및 정합 상태를 유지하면서 Resin이 Cure됩니다. Rigid  PCB 타입과 FPBC 타입으로 나뉜 이 장비는 각종 광학적 필터와 별도의 쿨링 시스템(Cooling System)을 가미한 Chamber 내의 저온화의 실현으로 온도에 민감한 FPC 같은 제품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BGA 제품에 적용 가능하도록 조사 거리가 변형이고, 상·하 독립적인 UV Intensity 조절이 가능하므로 투과율 및 제품의 형상 등에 기인한 다양한 스팩에 대응이 가능하고, Warning Tower Lamp를 포함한 각종 Indicator들을 통해 장비의 동작 상태를 수시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모든 동작 사항은 터치 패널 화면 상에서 이루어지고요, 램프 출력은 무단(50~100%) 조절이 가능해 가장 적합한 출력 유지가 가능합니다.


▲ 세명백트론 PCB용 양면 UV Cure System


이밖에도 층고가 낮고 장소가 협소한 국내 PCB 공장의 노광실을 위해 노광기의 성능은 동일하면서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노광기를 이번 전시에서 소개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노광기로 보다 효율적인 투자 비용으로 생산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노광기가 필요하다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노광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Q. KPCA 2017에 참여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전시에 참여하기 전에는 스캔 노광기 및 장비 홍보에 대해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위축된 시장 경기로 인해 전시회 규모가 축소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Q. 앞으로 세명의 마스터플랜이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PCB 시장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서 저희 세명은 UVSYSTEM 기술을 더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UVSYSTEM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트렌드에 맞춰 OLED 디스플레이용 FPCB 산업분야에 연구, 개발,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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