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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킹, 온라인 전시 실현할 ‘가상 컨벤션’ 구축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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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차세대융합콘텐츠 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데이터킹이 온라인으로 컨벤션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지난 7월 31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킹이 온라인박람회용 가상 컨벤션 구축 솔루션을 개발했다. 


데이터킹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시·문화계가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온라인 박람회 투어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현재 데이터킹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영상을 이용해 전시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기반의 ‘360° VR Museum’, 온라인 컨벤션을 손쉽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360Hexa’ 등 비대면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버추얼 전시는 관람뿐 아니라 시간대별·요일별 관람 데이터, 방문자의 관람 성향 및 이동 동선, 관심 전시물 및 체류 시간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전시 계획 수립 및 서비스 개선 등에 반영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버추얼 전시 서비스인 360xcon는 파노라마 사진 안에 3D 입체 제품을 돌려서 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챗봇 상담원이 자동응답 할 수 있는 가상 컨벤션 솔루션이다.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과 ‘스마트박물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과 360° VR 구현 기술로 경쟁력을 높였고 온라인 VR 박물관 구독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는 전국 박물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V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선규 ​​데이터킹 대표는 “데이터킹의 온라인 박람회 솔루션은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관광, 건축인테리어 설계, VR 홈투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선규 대표는 “온라인 전시 콘텐츠의 시장 확대, 수출과의 연결, 새로운 수익 창출까지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이동에 제한이 발생하면서 온라인 박람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나라 안팎으로 크게 늘었고 비대면 온라인박람회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하반기부터는 해외바이어 발굴목적의 디지털 쇼룸 작업을 국내 대기업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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