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다양한 신기술 및 융합기술, 연구 동향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정보과학회는 이달 7일과 8일,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9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움(SWCS 2019)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5개 협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2개의 기조 강연과 총 12개 세션에서 37개 초청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각 세션 발표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오픈소스 및 데이터, 제도 및 정책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정보과학회는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기술들이 융합 기술 및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어떤 신산업을 창출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는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등에 대해 고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 및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