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AI기술

홈 > 기계·FA >



매거진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 구독신청
  • 광고안내

마이크로칩 2021-02

[코로나19와 제조업Ⅰ] 코로나19가 휩쓴 제조업계 현 상황은?

입력 : 2021.01.26 13:37

글자크게보기 글자작게 댓글달기 좋아요 즐겨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헬로티=함수미 기자]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여러 산업이 타격을 받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조업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입은 타격과 그로 인한 변화를 살펴보며, 제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해보고자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 동향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2020년 3월 취업자 수는 2660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5천 명이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도 감소를 면치 못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조업 고용 동향 분석’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대부분의 주요 제조 업종에서 수출과 생산이 위축됐고, 이에 따라 취업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 2019년에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020년 들어 증가세로 전환됐다. 2020년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8천 명이 증가했고, 2월에는 3만4천 명의 취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월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제조업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만3천 명으로 감소하며, 3월을 시작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가 지속됐다. 2020년 10월에는 9만8천 명, 11월에는 11만3천 명이 감소했다. 



생산과 수출의 변화


11월에 발표된 KIET 산업 동향 브리프에 따르면, 반도체·자동차·컴퓨터·가전·디스플레이 5개 품목을 제외한 철강·조선·일반기계산업의 생산은 증가했지만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취업자 수 변동 추이(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수입국의 수입이 크게 감소되거나 수요 부진 특히 대미·대유럽 수출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산 경기가 위축되고 투자 불확실성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현장 인터뷰 결과를 분석한 중소기업연구원의 ‘2021년도 중소기업 경영 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에 참여한 해당 중소기업은 2021년도 경영실적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봤고, 경제 위기 회복 시점도 더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조사한 중소기업의 47.7%는 2020년도 하반기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증가했다는 대답은 13.4%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46.9%는 2021년도 매출액이 2020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약 절반이 2021년도 전망이 좋지 않다고 전망하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주 52시간 근무제


코로나19로 수출과 생산에 타격을 받은 제조기업에 또 하나의 난제가 있다. 바로 현장에 실행할 준비가 되지 않은 ‘주 52시간 근무제’다. 50∼299인 사업장과 5∼49인 사업장은 각각 2020년 1월 1일, 2021년 7월 1일부터 법을 적용하게 됐다. 


젊은 구직자가 배달원 등의 서비스업을 선호하는 반면 제조업계는 꾸준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주 52시간 근무제까지 시행되며, 기업은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인 숙련공 확보마저 어렵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줄어들어 경영난에 시달리는 기업은 더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일반 기계산업 주요 지표(출처 : : KIET 산업동향 브리프)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못한 이유(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제조업의 핵심인 숙련공을 경쟁 업체에 뺏기면, 생산성이 하락하고 납기일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기업은 근심을 앓고 있다. 직원을 더 뽑으려 해도 주52시간제에 줄어든 임금으로 숙련공을 구하기도 어렵고,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 기업의 입장이다. 


주52시간제에 타격을 입은 것은 기업만은 아니다. 주52시간제로 인해 줄어든 임금으로 생계를 버틸 수 없는 노동자도 같은 고민을 떠안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고용과 수출이 줄어든 지금, 일부 기업은 근로기준법을 피하고자 회사를 쪼개고 직원을 빌려주는 등의 편법을 쓰기도 한다. 


생계를 위해 더 많은 임금이 필요한 노동자는 다른 회사에 파트타이머로 일하면서 돈을 더 벌고, 기업은 30인 미만으로 회사를 쪼개고 한 사업장에서만 주 52시간을 지키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제조산업에서 수출과 고용이 감소한 지금, 주 52시간 근무제까지 더해진 제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함수미 기자(etech@hellot.net)

이 기사는 의 요약글입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

산업단지신문 배너
디지키 2021.03
이전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산업혁신 경진대회 개최 등 빅데이터 지원 속도”
다음글
오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개최된다
주요 파트너 / 추천기업

디지키 전자부품

마우저 전자부품

(주)코닥트 케이블케리어

F&B Soultion co. 엔코더

(주)동화기업 오일쿨러/유압부품

트윈컴퍼니 Bolting최적솔루션

바움뉴텍 하모닉감속기

세원정밀전자 오토스위치

삼원액트(주) FA제어반배선기기

신한전자기기 크레인안전장치

티아이씨(주) 볼스크류

(주)이디에스 감속기

(주)맵스코 볼 스크류 / LM가이드

KEM 공작기계관련부품

토마스케이블 케이블

씨크코리아 센서

효성훼바 모터콘트롤러

나라삼양감속기 감속기

케이씨티앤에스 소재부품

마이클앤솔루션 튜브넘버링기

엔아이피 머신비전

플루크네트웍스 테스터기

엘리먼트14 전자부품

SEC e-beam

에스디상사 공구

오토빔 공장자동화

지브라 자동인식 산업

더블유케이티 절연제품

성안당 기술서적

댓글쓰기

0/500

등록
전체 댓글수 0

최신순 | 인기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