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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 창원에서 국내 최대 용접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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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8)’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2,3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89년 1회 개최 이후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WELDING KOREA 2018’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용접, 절단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특히 국내 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1만5,000여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1년 취득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용접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메인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용접 명장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용접기술 시연 및 용접기기 비교 강연을 진행하며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여성 용접인 시범 및 강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글로벌 생산제조 경기가 살아나면서 용접 전문직종 수요 증가로 각종 이민 관련 용접기술 자격증 세미나도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용접, 절단, 접합, 검사 등 관련 학회들의 대규모 학술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의 용접 관련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WELDING KOREA 2018’은 3D프린팅 대표 글로벌 행사인 ‘TCT KOREA’와 동시 개최된다. ‘TCT KOREA’는 영국, 독일, 상하이, 미국 등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분야 산업전문전시회 브랜드인 TCT가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한 전시회다. 따라서 10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용접 관련 기술 및 장비뿐만 아니라 3D프린팅 장비, 재료 기술 등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니우스(Fronius)사 관계자가 지난 ‘WELDING KOREA’ 전시회에서 용접 시연을 보이고 있다.


WELDING KOREA 주최측은 전세계 조선업 및 중공업 경기 흐름에 적극적으로 편승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에서 그 규모를 더욱 확장함으로써 참가업체들의 해외 수출 및 판로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 년간의 로드쇼를 통해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중국, 인도 및 동남아 총 9개국(대만,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제조업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시회 기간에는 실수요자로 엄선된 50명의 해외 빅바이어를 초청하여 1:1 바이어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주요 용접·절단기 수요 국가의 현지 미디어와의 협약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 외에 아랍어, 일본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전시회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참가하는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텔 객실 및 주차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시 제품이 많아질수록 크게 부담되는 지게차 역시 무상 지원한다. 또한 참가사들이 해당 기간 설명회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자사 제품 및 기술을 고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전문 회의실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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