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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창원서 ‘2018 용접·절단 기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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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8)’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1989년 1회 개최 이후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웰딩코리아 2018’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전시팀이 주관하는 30년 역사의 용접·절단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클라크슨 리서치에 따르면 2월 한국의 선박 발주량은 전세계 전체 발주량의 52.3%를 차지하며 중국을 제치고 다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용접·절단 최대 수요산업인 조선 및 중공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는 참가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혜택과 행사 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웰딩코리아 2018은 참가비가 유사 전시회 대비 50%이상 저렴하다. 특히 올해는 신제품, 신기술 할인을 도입, 해당 업체의 참가비 예산 절감효과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미디어 홍보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원거리에서 참가하는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텔 객실 및 주차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시제품이 많아질수록 크게 부담되는 지게차 역시 무상 지원한다. 또한 참가사들이 해당 기간 설명회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자사 제품 및 기술을 고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전문 회의실도 선착순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웰딩코리아 2018은 전국의 용접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시행사를 개최한다. 메인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용접명장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용접기술 시연 및 용접기기 비교 강연을 진행하며 여성 용접인 시범 및 강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생산제조 경기가 살아나면서 용접 전문직종 수요 증가로 각종 이민 관련 용접기술 자격증 세미나도 큰 볼거리가 될 것이며, 또한 같은 기간 용접, 절단, 접합, 검사 등 관련 학회들의 대규모 학술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분야 산업전문전시회 ‘TCT’가 개최되어 용접 및 절단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웰딩코리아 2016' 전시회에서 참관객이 용접마스크를 사용해보고 있다.


웰딩코리아 2018은 수년간의 로드쇼를 통해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중국, 인도 및 동남아 총 9개국(대만,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포함) 제조업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실수요자로 엄선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회 기간 중 1:1 바이어 매칭을 통하여 참가 업체의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용접 및 기계전(METALTECH & WELDING)’ 그리고 중국 동관에서 개최되는 ‘베이징 에센(BEIJING ESSEN)’에는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바이어 유치를 진행한다.


또한 세계 주요 용접·절단기 수요 국가의 현지 미디어와의 협약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 외에 아랍어, 일본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전시회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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