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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iREX 2019에서 duAro2와 ‘Kaleido’ 등 인간과 로봇의 협업 솔루션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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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9 도쿄 국제로봇전(iREX 2019)에 가와사키 로보틱스(Kawasaki Robotics)가 ‘간단하고 친근한’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로봇간의 다양한 자동화 및 협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와사키는 자동화 솔루션 분야로, 로봇에 의한 일련의 공장 물류 시스템의 모델 사례와 물류 창고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와사키는 “모델 공장에서 광범위한 프로세스의 로봇 자동화를 살펴보고 방문객의 공장에 적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상해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대형 탑재량 B 시리즈 로봇 B 시리즈, 중하 중 R 시리즈 로봇 R 시리즈, 도장 K 시리즈 로봇 K 시리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체험 존에서는 인간과 로봇 간의 새로운 협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격 협력 로봇 시스템, 듀아로(duAro), 협업 듀얼 암 SCARA 로봇, 로봇의 티칭 및 프로그래밍을 실현하는 새로운 OLP 기술 등이 소개된다. 특히 duAro2가 시리즈에 합류하여 가와사키의 코봇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Kaleido’ 존에서는  iREX2017에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Kaleido를 볼 수 있다.


▲ duAro와 duAro2 (자료 : 가와사키 제품 브로슈어)


▲ humanoid robot ‘Kaleido’ (자료 : 가와사키 제품 브로슈어)


2018 년 6 월, 듀얼 암 SCARA 로봇 "duAro"시리즈 인 duAro2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됐다. duAro는 2015년 6월 처음 출시된 협업 로봇(코봇)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팔이 있으며 같은 환경에서 사람과 함께 작업 할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최초 duAro1 모델은 수평 운동을 전문으로 하지만 duAro2는 팔의 수직 스트로크 범위를 15cm에서 55cm로 확장하고 각 팔의 최대 탑재량을 2kg에서 3kg으로 늘려 성능을 향상시켰다.


가와사키는 “사회에서 로봇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확장됨에 따라 휴먼-로봇 협업 방식이 다양 해지고 있다.”며 “이 체험존을 통해 방문객들은 로봇을 조작하고 가와사키가 인간과 로봇 사이의 협업 방식을 제안하는 ‘공존’’과 ‘원격 협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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