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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2020 독일하노버산업전' 스마트제조 분야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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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KOSMIA)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0)에서 KOTRA와 통합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독일 ‘하노버산업전’은 자동화 및 동력전달 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 산업 부품, 물류 기술 및 서비스,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과 IT를 결합한 최신기술 및 산업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산업기술박람회이다.


지난 4월 개최된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의 한국관 전경.


2020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며, 22만 여명이 참관하고 6,500개 이상의 기업이 부스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이 전시회의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의 새로운 슬로건이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인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의 스마트제조 요소기술에 대한 정보가 전시장을 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하노버산업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와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한국의 스마트제조 공급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촉진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급기업 육성을 통해 우수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 및 한국의 세계 4대 제조강국 달성을 위해 민간차원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길선 국장은 또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엑스포 개최, 상호호환성 표준개발, 수요-공급기업간 기술교류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해왔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독일 하노버 통합한국관 공동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스마트제조기술을 전시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3월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 산업플랫폼 공급기업연합관을 운영하며 △사전진단 및 공장/공정 설계부터 △데이터 수집 △공장운영 △데이터 및 공장라인 통합 △분석까지 연계한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구축해 공급기업간 기술별 연계 방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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