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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 BNF, 공장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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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비앤에프테크놀로지(BNF테크놀로지)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기기고장 예측 솔루션을 선보였다. 


▲BNF테크놀로지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산업에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 모델을 만들어 조기경보시스템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운전 정보 시스템 HanPrism ▲조기 경보 시스템 HanPHI ▲제어 감시 HMI시스템 HanHMI 등이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통합·저장·관리·분석을 위한 Big Data Infrastructure 지원해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다. 그 결과 생산성은 30% 상승했으며 15.9%의 원가 감소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NF테크놀로지의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HanPrism은 플랜트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이다. 분산된 산업현장의 다양한 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HanPHI는 기기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예측 분석 솔루션이다. 머신 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해 잠재된 기기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여 조기 경보를 제공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치명적인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 고장을 사전에 발견해 위험 감소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HanHMI는 플랜트 설비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감시 및 제어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국내 최초 표준석탄화력발전소 통합제어감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BNF는 밝혔다. 또한 외산 DCS HMI 기술 자립으로 외산 제품의 독과점 시장구조를 개선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은 4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다. 2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에너지신산업의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호교류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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