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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_한국엡손 김지훈 차장] 한층 풍부해진 로봇 라인업… 고객 선택권 확대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일조

입력 : 2020.12.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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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해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으로는 크리스탈 MEMS 센서 제어를 통한 독자적인 진동 억제 기술로, 고속에서도 저진동으로 작업이 가능해 택트타임 단축이 가능하다.


한국엡손 기술지원파트 김지훈 차장


Q.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계획은.

A. 엡손 로봇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해왔다.


2021년에는 엡손 파트너사들과 함께 수도권, 중부지역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또한, 자동화가 집중된 자동차 전장, 가전, IT 산업군을 넘어 메디컬, 코스메틱 산업군으로도 영업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Q. 그간 코로나19에 어떤 대응책을 마련해 왔나.

A.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당초 계획했던 설비 투자를 연기하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그래서 한국 엡손에서는 비교적 코로나 영향을 덜 받은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산업을 타깃으로 영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전시회를 포함한 많은 오프라인 이벤트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 메신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에 주력했다.


▲ 모바일 플랫폼 전용 6축 로봇 VT6L 모델(왼쪽)과 페이로드 12kg의 고속 고정밀 6축 로봇 C12XL 모델


Q.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로봇 신제품으로는 페이로드 12kg의 고속 고정밀 6축 로봇 C12 모델과 모바일 플랫폼 전용 6축 로봇인 VT6-DC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C12는 6축 로봇 중 페이로드가 가장높은 제품으로 엡손 6축 로봇 라인업이 한층 풍부해져 고객의 선택권이 확대된다. VT6-DC 모델은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고 AC-DC 인버터가 필요 없이 DC48V 전원 구동 또는 배터리 드라이브가 가능해 AGV나 AMR과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 연결이 용이하다.


또한, 다양한 페이로드 및 암리치를 지원하는 스카라 로봇 라인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포스 센서와 비전 시스템 등 엡손이 보유한 우수한 센싱 기술을 활용하여 고난도 애플리케이션을 자동화한 데모 제품도 시연할 계획이다.


Q.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계획은.

A. 올해는 엡손 파트너사와 엡손 산업용 라벨 프린터 사업부가 함께 콜라보해서 기존보다 전시 부스 규모를 키우고 더욱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 및 볼거리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오픈한 엡손 로봇 카카오 채널 구독 이벤트를 마련하여 엡손로봇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Q. 앞으로 계획에 대한 한 말씀.

A.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성 개선 및 운용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그로 인해, 공정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팩토리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기술 및 효율성 등을 이유로 자동화가 어려운 공정들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과제로 남아 있다.


엡손은 우수한 사용 편의성과 고속 고정밀 로봇, 3D 비전, 포스센서 등 센싱 기술을 접목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안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일조하고자 한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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