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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로봇 스타트업 유엔디 UR+ 공식인증 획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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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로봇 스타트업 유엔디(대표이사 이철수)의 맥봇(magbot) 로봇 자동 툴체인져(ATC, automatic tool changer)가 U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엔디는 2017년 현대중공업 기술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초절전/초강력/초고속 스위칭 마그네틱 기술 기반 스마트 팩토리 이동공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선, 제철, 자동차, 금형 등으로 사업 확대 중인 벤처기업이다. 2017년부터 3년동안 완전 무선 로봇 툴체인져 및 마그네틱 그리퍼를 개발, 2020년 상용화 하였고, 맥봇 브랜드로 출시 된 유엔디의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국내에서 3번째로 유니버설 로봇의 UR+ 공식 인증을 받았다.



UR+는 로봇 본체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이며, UR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편리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유통사와 소비자들은 유니버설 로봇 플러스에서 액세서리, 엔드 이펙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택함으로써 높은 보안수준은 물론, UR 협동로봇에 적용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작동여부도 예측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연간 43%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로봇의 필수제품이며 독일, 미국, 일본 주요 로봇 제조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협동로봇은 멀티 공정 및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로봇 툴(엔드 이펙터)들을 교환해야 하며, 로봇의 자동화 및 무인화를 위해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로봇 필수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맥봇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기존 로봇 자동 툴체인져의 특징인 유선 공압식의 낮은 확장성, 복잡한 결합 시스템을 개선하여 세계 최초 완전 무선 로봇 자동 툴체인져의 혁신을 이뤄냈다. 


맥봇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대한민국 등록 특허 기반의 독보적인 스위칭 마그네틱 기술력, 내구성, 툴 확장성 및 강력한 가격 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한다. 맥봇 툴체인져는 UR+ 인증으로 국내뿐 아니라, 로봇 최대 시장인 미국, 독일 등으로 유니버설 로봇과 함께 전세계로 사업 확장 중이다. 


맥봇 로봇 자동 툴체인져 3종 모델은 유니버설 로봇의 CB 시리즈 및 e-시리즈 모든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세계 최초 완전 무선 로봇 자동 툴체인져인 TCW1, 컴팩트한 사이즈와 함께 초고속 성능을 자랑하는 ATC인 TCV1, 강력한 파워의 UR16e와도 호환 가능한 초강력 TCV2로 이루어진 모든 맥봇 제품들은 툴체인져와 함께 마그네틱 그리퍼로 사용 가능하다.


맥봇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로봇 사용 고객의 공정 시간 단축,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니버설 로봇과 함께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킬 최적의 UR+ 제품이다.


또한 맥봇은 2020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대구국제로봇전시회에도 출품하여 전 세계 많은 고객들로부터 세계 최초 완전 무선 로봇 자동 툴체인져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고객의 자동화, 무인화를 위한 로봇 자동 툴체인져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맥봇은 유니버설 로봇의 UR+에 소개되며, 상세한 사항은 맥봇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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