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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믹, 록히드 마틴·RMIT와 위성 부품 제작 위한 적층제조 연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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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TKF 기술의 획기적 고성능 금속 적층 속도로 리드타임을 수개월에서 수시간으로 단축


호주 멜버른의 산업용 적층제조 회사인 티토믹(Titomic Limited)이 우주항공·방위산업계 메이저 기업인 록히드 마틴(Locheed Martin)을 대신해 RMIT대학교(이하 RMIT)와 상업용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티토믹 키네틱 퓨전이 위성 부품을 적층 방식으로 제조하는 데 사용된다. 


이 연구는 고성능 금속으로 구조적 위성 부품을 제조하기 위한 티토믹 키네틱 퓨전(Titomic Kinetic Fusion, 약칭 TKF)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 


티토믹은 이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위성 내 방사선 차폐와 관련해 전통적 제조 방식과 적층제조 방식의 다양한 성능을 분석할 계획이다.


티토믹은 이 협약 하에 자사의 산업 규모 적층제조 공정인 ‘티토믹 키네틱 퓨전’을 사용해 위성 부품용 고성능 금속 데모 샘플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적층 방식으로 제조된 데모 위성 부품이 성공적으로 검증된 이후 우주 및 방위 산업 부문 내 티토믹의 상업적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동통신, 방송, 데이터 통신의 주요 영역에서 상용 및 정부용 애플리케이션 소형 위성 부품(큐브) 시장 규모는 2026년까지 연평균 20.28%의 성장률로 183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제프 랭(Jeff Lang) 티토믹 매니징 디렉터는 "글로벌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업계 선두주자인 록히드 마틴과 함께 RMIT 공동 연구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력은 당사자 모두에게 상당한 이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프 랭 디렉터는 "고성능 재료와 수퍼 합금을 사용한 위성 구조물의 적층제조를 위해 티토믹 키네틱 퓨전의 독보적 기능을 입증한 가운데 기존 공정에 비해 우주 산업의 리드 타임을 수개월에서 수 시간으로 단축하며 생산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밀란 브란트(Milan Brandt) RMIT대학교 교수는 "RMIT적층제조센터(RMIT Centre for Additive Manufacturing)가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위성을 보호하는 첨단 제조 방식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장기 파트너인 록히드마틴 및 티토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밀란 브란트 교수는 "이 애플리케이션에 적층 제조와 고밀도 재료를 결합하면 방사능 저항성을 높일 뿐 아니라 새 위성 제조 리드타임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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