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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KCR 2020 등 의료 전시회 참석해 AI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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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KCR 2020을 필두로 국내외 주요 학회 참석 계획

 

코어라인소프트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코어라인소프트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가상 부스에서 AI 기반의 흉부 영상 분석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최적의 공간 경험을 준비했다. 부스에 입장해 회사 소개와 핵심 기술의 이해를 돕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접속기기 별로 최적화 된 제품 브로슈어도 다운받을 수 있다. 화상 미팅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Korea Society of Radiology, KCR)에서 최근 출시한 AVIEW B3(에이뷰 B3)를 선보인다. 한번의 저선량 CT 촬영으로 폐질환, 폐암, 심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자동 검사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IV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에 이르는 흉부 검진의 One-Step 솔루션을 패키지로 출시한 것이다. 


이후 18일에는 한국의학물리학회 30주년 기념 및 제60회 추계학술대회에서 AVIEW ACS를 선보인다. 국내 첫 AI 기반 자동 컨투어링 SW이다. 컨투어링은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의 암 치료 계획 시 우선적으로 진행되는 단계를 말한다. 


CT 데이터를 이용해 환자 치료 부위의 장기를 분할해, 치료 계획에 있어 적절한 방사선량이 암 부위에 조사되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 작업이다. 


AVIEW ACS는 기존 제품 대비 최대 80%의 시간절감을 할 수 있으며, 지난  방사선종양학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주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설치되고 있다. 


오는 11월 세계 최대 3D프린팅 산업전시회인 폼넥스트에서는 AVIEW Modeler(에이뷰 모델러)를 전시한다. 의료진과 모델링 작업자가 서로 신속히 소통하며 3D프린팅 모델링을 기획 및 수정하는 소프트웨어로 FDA 인증 후 미국을 비롯한 대만, 인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병원서 시험 가동 중이다. 


이후 12월 개최되는 북미최대방사선학회 RSNA 2020에서는 코어라인의 핵심 제품 라인업과 함께 언택트 기반의 기술로 구현된 고객 서비스와 제품 패키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CE, FDA를 연달아 획득 후 한국은 물론 유럽과 미주 시장 판로가 활짝 열린 코어라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전 세계 의료 관계자들에게 공개하며 잠재 파트너사 발굴과 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코어라인소프트 전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검진센터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데이터 관리 및 공유가 가능하다. AVIEW 기반으로 개발된 모든 소프트웨어는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에도 탑재할 수 있다.


사업본부 최정필 대표는 “AVIEW는 국내외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의료진의 기존 판독 시스템에 통합 가능해 사용 편의와 효율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으로 의료 환경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것”이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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