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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60툴 지원하는 대형 램타입 수직형 터닝센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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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두산공작기계가 대형 램타입 수직형 터닝센터의 자동공구교환 능력을 대폭 향상한 ‘PUMA VTR1012FC / VTR1216FC’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는 캡토 툴링 시스템(Capto tooling System)을 적용하여 자동공구 체인지로 생산성을 더욱 향상하였다.


가공 영역은, 싱글 와이드 컬럼의 적용으로 X축 1700mm(좌우 -700/+1000mm, VTR1216FC기준), Z축 900mm 이송거리를 확보하여 직경 1250mm / 1600mm , 높이 750mm / 950mm를 제공한다. 최대 적재할 수 있는 공작물 무게는 8톤이다.


이번 제품은 크로스레일 고정형 구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와이드 컬럼과 박스가이드웨이 구조를 적용하고, 높은 내구성을 보장하는 고경도 램타입 스핀들을 적용하여 최대 가공높이 750mm / 950mm에 최적화된 강력절삭 및 고강성을 실현하였다. 좌우 칩배출 통로를 확보한 일체형 베드와 듀얼 칩컨베이어 조합은 원활한 칩배출을 보장한다.


공구 매거진은 2개의 Capto 공구, 수직방향 30개, 수평방향 30개 공구를 적용할 수 있는 휠타입으로 구성돼, 자동 Cato 헤드 인덱스를 통해 공구교환 시간 단축 및 적용가능 수량이 증대되었다.


또한 다양한 자동 Capto 헤드 교환이 가능하고, M 코드로 TTC의 방향을 왼쪽, 오른쪽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손쉽게 TTC 방향 변경이 가능하다.


강소재의 중절삭 시 롱(long)칩들이 장비 내부에 끼거나 가공품에 스크래치를 내어 고장 및 가공불량이 발생된다.

이번 PUMA VTR1012FC/1216FC는 150바 고압 쿨런트를 적용하여 칩 제거가 용이하다. 또한 가공 시 발생하는 분진과 고압 쿨런트의 외부 비산을 방지하여, 쾌적한 공장환경을 유지할수 있도록, 스핀들 상부 및 전체 가공 영역을 커버하는 컴팩트한 구조의 밀폐형 멀티커버를 표준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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