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우석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이 ‘CAD·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처 : 우석대학교
지난 24일 제2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는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계자동차공학과와 참여 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개 팀의 프로젝트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Team Autobahn팀의 ‘3D CAD를 기반한 스마트 자작자동차 융합기술개발’이 대상을, HOT6팀의 ‘외부온도에 따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가 최우수상을, Develop팀의 ‘차랑 내 잔류인원 감지 및 차량 잠금 시스템개발’과 Air팀의 ‘우천 시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에어커튼’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임광희 i-CAD 교육사업단장은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및 기계 부품산업에 특성화된 CAD·3D프린팅 설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재학생 취업률 제고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은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산·학·관 커플링사업 자동차·기계부품 분야에 2011년부터 10년 연속 선정돼 기계자동차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특화전략 취업캠프, 하계 현장 실습,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CAD·CAE 교육, CAD·3D프린팅 경진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