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중기부, ‘K-스타트업 2020’ 참가자 모집…총 상금 15.8억원 걸려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총 상금 15억8000만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에 시작된 ‘도전! K-스타트업’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처 합동으로 진행해 오다가, 5회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등 3개 부처를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경기도의 2개 지자체와 3개의 민간기관(아산나눔재단, 디캠프, 네이버D2SF)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8개 예선리그, 본선 및 결선과 왕중왕전을 거쳐 20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왕중왕전은 11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 2020’에서 진행된다.

 

그중, 중기부는 기존에 혁신창업리그, 여성리그 외 올해부터 4차산업 혁명을 이끌어 갈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는 별도의 AI리그를 신설·운영하고, 본선부터는 총괄 운영하게 된다.


특히, 2020년에는 창업 분위기 확산과 유망 창업자 발굴을 위해 총 상금이 15억8000만원(최고 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억7000만원(12%)이 증액됐다. 상장은 참여기관 확대 및 최우수상 신설 등 전년 대비 3점이 늘어나,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29점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팀(180개)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재도전성공패키지 등 중기부 창업관련 사업 선정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왕중왕전 진출팀(20개)은 기술평가 보증수수료 면제, 국외 피칭대회 선발을 위한 서류평가 면제 등의 추가 혜택 부여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전 ‘도전! K-스타트업’ 수상 팀 중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업도 있다.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하여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타스테크’는 투자사로 부터 22.5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고, 2018년 매출액이 6억2000만원에서 2019년 30억원으로 증가했다.


청각장애인들의 발음교정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2019년 우수상을 받은 ‘딕션’은 타겟 고객의 우선순위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으로 변경하여 해외대학 및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과 7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Startup 누리집에 게시된 통합공고문과 예선리그 참여기관별 세부 모집공고(참가자격, 접수기간 등)를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