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오토닉스, 레이저 변위센서 ‘BD 시리즈’ 출시…국산화 시대 열어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레이저 변위센서 ‘BD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이저 변위센서는 검출체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달라진 이동량을 통해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이를 통해 검출체의 높이나 두께 등을 측정할 수 있어 제조 공정의 품질 검증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오토닉스가 출시한 변위센서 BD 시리즈


현재 국내 변위센서 시장의 경우 일본, 독일 등의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고 가격 역시 높게 형성되어 있었지만 오토닉스가 이번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외산과 동등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변위센서의 국산화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 


오토닉스의 변위센서 BD 시리즈는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로 다양한 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변위량 측정 가능 △이동 평균, 미분, 메디안 필터로 안정적인 보정 가능 △가산, 감산, 평균화 연산 기능 지원 등의 특징을 제공하며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검출하고자 하는 재질 및 표면에 큰 영향없이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BD 시리즈는 외산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실현한 제품인 만큼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BD 시리즈가 외산 부품의 잠식을 막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