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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싸이엔스와 인공지능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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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S/W 테스팅 및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데스트웍스(대표 윤석원)와 비전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싸이엔스(공동대표 박은진, 이다운)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스마트팩토리 객체인식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 셋을 구축하여 왔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셋 구축 및 컨설팅 수행을 하면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 왔다.

 

 

▲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좌)와 싸이엔스 박은진(가운데), 이다운 공동대표(우)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테스트웍스)

 

특히 작년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인도보행영상, 멀티모달 공개데이타셋 구축 및 한국데이타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지능정보사회 선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으로 부터 2019년 12월에 표창장을 받았다.

 

싸이엔스는 다양한 제조공장 등에 센서와 인공지능 S/W를 결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스마트팩토리 앙상블솔루션 ‘싸이스템(PSYSTEM)’을 올해 안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싸이스템 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컨베이어 이동객체 실시간 추적 및 계측 솔루션’은 현대제철에 공급 협의 중에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뿐 아니라, 국방 및 보안 산업 등에 필요한 위험물 자동검출 시스템의 실용화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및 머신 비전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타 구축에 많은 기술 혁신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인공지능서비스가 더욱 정교해지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엔스 관계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한 2019년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있어, 테스트웍스의 품질 높은 데이터가공 서비스가 큰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이 데이터셋 자산을 통해 향후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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