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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협회 20주년 기념식 열려…로봇공급자를 위한 실제적 협력 이뤄져야

입력 : 2019.12.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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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이달 3일 켄싱턴호텔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성의 소리와 협력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는 협회의 지난 20년을 둘러보고 향후 한국로봇산업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론회를 개최하고 2부는 관업 업계 참석자들과 기념식 및 만찬이 진행됐다.


▲ KAIST 오준호 교수


행사의 시작으로 ‘로봇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KAIST 오준호 교수의 키노트 강연이 진행됐다. 오준호 교수는 로봇시장의 처음 사용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에 대해 발표하며 “로봇시장은 크게 보는 전망과 작게 보는 전망 사이에 10배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성장한다는 관점에서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봇을 규정짓는 두 가지는 Autonomy와 Mobility라고 할 수 있는데 인텔리전스와 모빌리리의 적정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현재까지의 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작업은 하지만 펜스만 없을 뿐 상호작용이라고 보긴 어려운 작업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텐데 인공지능과 자율성, 이동성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고장발생 등 여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갈 때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준석 PD


두 번 째 키노트를 진행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준석 PD는 ‘로봇산업정책과 로드맵’에 대해 “우리나라는 그동안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로봇 정책을 추진해왔다. 2008년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을 제정하였고 이를 토대로 2018년에 개정법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본 바탕으로 ‘지능형 로봇 기법 계획’을 수립 중이며 2019년 8월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로봇산업을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로봇시장규모를 2023년까지 15조원으로 키우고,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로봇기업수를 20개까지 늘리는 목표를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 로봇 R&D 방향은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 계획 및 로봇산업발전방을 충실히 수행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먼저 지원된 로봇 R&D 현황을 분석해 지원이 많이 이루어진 분야는 사업화 및 실증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적 도약이 필요한 부분에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지원하는 2트랙 전략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PD는 “로봇시장이 산업용 로봇보다는 서비스로봇과 관련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에서도 돌돔, 물류, 웨어러블, 의료 등의 4대 서비스로봇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0년에는 이 4대 서비스로봇 분야 중 상대적으로 많은 지원이 이뤄진 의료로봇 분야는 예산의 한계로 인해 그 지원범위를 축소하고 시장 형성과 비교해 지원이 다소 부족한 물류 로봇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돌봄 로봇 분야는 ’19년 돌봄로봇공통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지원된 사례가 있어서 ’20년에는 필요성이 제기될 경우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 PD는 우리나라의 로봇정책과 함께 EU, 중국, 일본 등의 로봇육성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국내 5조원대의 로봇시장을 15조원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산학연과 정부가 다 함께 노력해야 하며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패널토론 전경


기조 연설 이후에는 현대중공업 지주 로봇사업부 김동혁 전무,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 산업부 강규형 팀장,  문승빈 교수(좌장), KAIST 오준호 교수, 트위니 천홍석 대표, 산업연구원 정만태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한국로봇산업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 강규형 팀장은 “로봇공급자 입장에서 보면, 로봇진흥원이나 로봇협회에서 해외 로봇협회와의 교류보다는 사용처와 네트워크를 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협회, 진흥원, 산업부 모두 기업들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실내 자율주행로봇 개발 스타트업 트위니 천홍석 대표는 “오준호 교수가 말한 기술이 부족하는 말에 공감을 표한다. 로봇은 기술집약적인 분야이다. 그런데 기술을 개발하기위해서는 인재가 필요하다. 카이스트에서 로봇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동료 중 로봇 분야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며 로봇기업들이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비젼과 동기유발에 더욱 적극적이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R&D를 할 때 너무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제도가 빡빡한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다. 회의비든 재료비든 제대로 사용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쓴 만큼 그 결과는 제대로 나왔는지도 자문해야 한다. 만약 그 계획서대로 결과가 나왔다면 우리는 로봇 최강국이 되었을 것이다.” “사업계획서를 만들 때 허풍 없이 만들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번 행사의 2부에서는 관업 업계에 일한 공로자를 포상하는 기념식 및 만찬이 진행됐다.


올해는 현대로템 이용훈 전대표, 로보스타 김정호 전회장, 경희대학교 이순걸 교수, 한구전자통신여구원 조영조 책임연구원,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상임이사 등 5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 한국로봇산업협회 우유철 회장(맨 오른쪽)이 공로상을 수상한 (왼쪽부터)현대로템 이용훈 전대표, 로보스타 김정호 전회장, 경희대학교 이순걸 교수, 한구전자통신여구원 조영조 책임연구원,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상임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정 기자(etech@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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