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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비젼시스템, 2019년 데이터로직-TSC 파트너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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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데이타비젼시스템(대표 전재규)가 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2019년 데이터로직, TSC 파트너 솔루션 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로직(Datalogic)과 TSC의 제품과 솔루션의 최신 업데이트 동향과 이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우선 데이터로직의 신제품 소개로 시작됐다. 데이터로직코리아 정호영 차장은 올해 3분기와 4분기 출시됐거나 출시예정인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중점적으로 소개된 제품은 프리미엄 사양의 범용 2D 메가픽셀 이미지 스캐너인 'Gryphon 4500', 소형 탁상형 스캐너인 'Magellan 1500i', 1D/2D 바코드 롱레인지 리딩을 위한 산업용 핸드헬드 스캐너인 'PowerCan 95X1 AR', 컴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폰 성능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컴퓨터인 'Momer 10', Matrix 300N 2MP, Matrix 120 & 220 Digimac 모델, DSM04XX 고정형 스캔 모델 등이 있다.

 

▲ 데이터로직의 스캐닝 및 모바일 컴퓨터 신제품 데모

 

 ▲ 데이터로직의 레이저 마킹시스템 AREX 450 데모

 

▲ 데이터로직의 MX-E 프로세서 기반의 스마트카메라가 탑재된 머신비전 시스템

 

 ▲ 데이터로직의 Matrix 220 활용 데모

 

이어 데이터로직코리아 최형탁 본부장은 로봇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유니버셜로봇(Universal Robots)의 협동로봇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단계를 거쳐 검증해 최종적으로 UR+ 인증이 완료된 IMPACT 12.2 비전 소프트웨어가 소개됐다.

 

최 본부장에 따르면, 데이터로직의 스마트카메라인 P시리즈와 MX-E 시리즈를 통해 유니버셜 로봇의 협동로봇에 고정형 혹은 마운트된 상태로 장착이 돼 사용 가능하며, 사용편의성이 우수하고,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

 

이와함께 IMPACT 12.2 비전 소프트웨어로 이제 개발자는 손쉽게 바로 로봇 티치 팬던트를 통해 픽 앤 플레이스(Pick and Place)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교정 및 설치가 가능하다.

  

▲ 최근 업데이트된 경쟁력 있는 TSC와 프린트로닉스 프린터 제품군

 

데이터로직의 발표에 이어 TSC코리아 김경석 지사장은 최근 업데이트된 경쟁력 있는 TSC 제품을 소개했다. 김 지사장에 따르면, 주목할 만한 제품은 TSC 산업용 라벨 프린터 MH 240 시리즈와 MB240 시리즈가 있다. MH240시리즈는 복잡한 데이터 베이스 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고속 대용량 인쇄에 적합한 미드레인지급 프린터다. MB240 시리즈는 소형이면서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설치 면적이 적게 필요하고, 전체가 금속 구조 및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인쇄 매커니즘으로 제작돼 까다로운 생산 환경에 적합하다.

 

TSC 데스크톱 라벨 프린터 중에는 TX240 시리즈와 TE200 시리즈가 있다. 4인치 인쇄폭으로 차세대 고성능 프린터인 TX200 시리즈는 산업용 프린터의 성능을 구현한다. TE200 시리즈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쉬운 경쟁력 있고, 내구성 있는 보급형 데스크톱 프린터다.

 

김 지사장은 TSC 프린터 엔진도 소개했다. 수년간의 신뢰성, 사용의 편리성, 비용에 민감한 서비스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개발된 PEX-1000은 고속 대용량 인쇄 및 고장이 허용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특히, 정밀 인쇄 메커니즘과 고성능 전자 장치를 결합해 초당 최대 18인치의 속도로 라벨을 출력한다.  

 

데이타비젼시스템은 세미나와 동시에 데이터로직과 TSC 데모를 운영하면서 참석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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