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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소프트 2019] KT와 퀄컴, 5G 기술 한 자리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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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KT와 퀄컴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한국산업대전의 일환인 제조IT서비스전 ‘머신소프트 2019’에서 ‘5G 스타디움’을 별도로 마련해 5G 생태계를 보여줬다.

 

5G 스타디움은 초연결을 구현하는 KT의 5G 네트워크와 퀄컴의 5G 전용 모뎀칩을 기반으로 한 미래 제조산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 한국산업대전에서 열린 머신소프트에는 KT와 퀄컴 등 5G를 선도해나가는 기업들을 한데 모은 5G 스타디움이 마련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전시관은 주식회사 첨단이 KT와 퀄컴을 비롯한 5G를 선도해나가는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5G 네트워크의 특징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현실화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KT는 5G 스타디움에서 5G 제조 클라우드와 연동해 동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 ‘AI 팩토리’를 선보였다. 관련 제품으로 KT는 360도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넥밴드’를 소개했다.

 

목진수 KT 대리는 “이 넥밴드는 세계 최초 5G 기반으로 작동하는 360도 넥밴드”라며 “단말기 본체와 카메라부, 카메라부에 있는 4개의 카메라를 활용해 고화질 영상을 5G로 실시간으로 전송해준다”고 소개했다.

 

 

▲ 목진수 KT 대리는 웨어러블 넥밴드는 세계 최초 5G 기반으로 작동하는 360도 넥밴드라고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어 그는 “이 제품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작업자 안전관리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5G 스타디움에는 맥데이터, 블루버드, 에일리언, 포커스H&S, 아이디어, 링크플로우, 사이버다임, 인텔리빅스 등 KT와 퀄컴의 우수 파트너 기업들도 함께 참가했다.

 

맥데이터는 IoT 인프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성능 및 보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MAC-UX for IoT’ 솔루션을 소개했다.

 

▲ 5G 스타디움에서는 5G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블루버드와 에일리언은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를 선보였다. 영상 인식과 관련하여 포커스H&S는 TVI, NVR, IP카메라 등 영상 보안 통합 솔루션을, 아이디어는 로봇 영상 인식 솔루션이 탑재된 엣지 디바이스 ‘ERVS’를, 링크플로우는 웨어러블 306도 카메라 ‘FITT360’을 소개했다.

 

사이버다임은 고품질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노하우가 집약된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인텔리빅스는 퀄컴 QCS 시리즈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을 전시했다.

 

고대건 퀄컴 상무는 “퀄컴은 5G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면서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들과 상생을 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퀄컴의 기술력을 제공해서 스마트공장 구축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고대건 퀄컴 상무는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퀄컴의 기술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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