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라인 효율 개선되어 생산 비용 감소하고 마킹 품질에 대한 고객 불만 감소 효과
PepsiCo 제품을 생산하는 북미 최대 독립 캔 제작업체가 도미노의 F720i 파이버 레이저 프린터를 도입하여 코딩 라인을 개편했다.
펩시 보틀링 벤처스(Pepsi Bottling Ventures)는 델라웨어주, 메릴랜드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및 버지니아주의 16개 생산 공장에서 800만 명의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캔 생산 라인은 고속으로 작동하며 가동이 중단되면 안 되기 때문에 고품질 코딩이 늘 중요한 과제다.
과거 Pepsi Bottling Ventures는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하여 캔 바닥에 코드를 마킹했으나, 코드 품질 결과에 불만족하자 F720i 파이버 레이저 프린터로 라인을 업그레이드했다.
F720i 레이저는 짧고 강한 펄스를 사용하여 마킹 속도를 크게 높이고 시간당 최대 10만 개의 캔에 고품질 코드를 마킹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이 변해도 내구성이 높고 선명한 마크가 각 캔에 표시된다.
펩시 보틀링 벤처스의 생산 감독자인 Daryl Beeler는 “생산 측면에서 만족한다. 캔에 마킹된 코드 날짜를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잉크젯 시스템을 사용했을 때는 항상 검수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음료 캔 생산 라인은 덥고 습한 조건으로 인해 차가운 캔 표면에 응축 현상이 발생하여 잉크 접착이 잘 안되기 때문에 코딩 및 마킹에 어려움이 있다. 파이버 레이저 프린터는 잉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다.
펩시 보틀링 벤처스의 총 관리자 Mike Collins는 "Pepsi가 도미노 레이저 코딩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레이저 코딩을 사용하면 약간의 응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코딩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캔 바닥에 코딩을 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F720i는 음료 코딩을 위한 간단한 솔루션으로, 통합이 순조롭고 많은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 않다. 이 프린터는 IP65 등급과 견고한 구조 덕분에 가장 가혹한 생산 환경에도 적합하다. 잉크와 솔벤트를 사용하지 않고, 중단없이 생산을 가동하고, 일반적인 캔 마킹 시 발생하는 폐기물이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총 소유 비용도 감소한다.
펩시 보틀링 벤처스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Sabri Kundakcioglu는 도미노 F7210i 파이버 레이저로 전환한 세 가지 이유를 "품질, 생산성, 지속 가능성"이라고 강조한다.
▲금속 음료 캔의 바닥에 선명하게 마킹된 파이버 레이저 코드
F720i를 도입한 후 회사에서는 이들 세 가지 분야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Kundakcioglu 부사장은 "라인 효율이 개선되어 생산 비용이 감소하고 마킹 품질에 대한 고객 불만이 감소했다"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도미노와 협력하여 코딩 요구 사항을 해결한 후 비즈니스 결과가 개선됐다. 도미노는 훌륭히 작업을 수행하고 생산 환경에서 기대를 뛰어넘었다. 고객을 만족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보호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