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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머신소프트] 케이앤솔루션, 성능 높이고 워크플로우 간소화한 ‘솔리드웍스 20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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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케이앤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0’을 선보였다.

 

솔리드웍스 2020은 케이앤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향상된 성능과 간소화된 워크 플로우가 특징이다.

 

 

▲ 케이앤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서 스마트공장 팩토리 ‘PLM 구축기업’을 모집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에 소개한 버전은 탑다운 방식 협업 설계를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탑다운 방식 협업 설계는 부품 하위 수정사항을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해 팀원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이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도면화 모드는 기존 제품 대비 수십 배 빠른 도면화 열기가 가능하다. 약 7천여 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도면을 단 몇 초만에 열 수 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솔리드웍스 2020은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한 클라우드 확장, 협업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케이앤솔루션은 새로 출시한 'SOLIDWORKS 2020'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케이앤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도 스마트공장 팩토리 ‘PLM 구축기업’도 모집했다.

 

모집대상은 하이테크, 벤처, 수도권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구축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다.

 

스마트공장 PLM은 제품 수명 전 기간에 걸친 설계 정보와 데이터 관리를 통해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연구개발비와 제조 원가는 줄여주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제품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방법, 변경관리 프로세스, 설계와 생산 간 제품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공유하는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표준 프로세스와 문서관리를 바탕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함으로써 제조 과정에서의 불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제조 원가도 줄여준다.

 

케이앤솔루션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PLM은 실제로 사용한 사용자들에게 3D CAD, PDM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제품개발을 할 수 있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받는다”면서 “연구 개발 관련 중복 업무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평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케이앤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3DEXPERIENCEWORKS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머신소프트 2019는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및 IT업 서비스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G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과 IT의 다양한 결합 사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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