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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기계전] 다래비젼, 스마트레이 3D 비전 센서…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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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비전 전문 기업 다래비젼이 2019 한국기계전에서 3차원 센서 메이커사인 독일 스마트레이(SmartRay)사와 손잡고 라인 레이저(Line Laser)를 광으로 하는 최신 3D 비전 센서를 선보였다.


다래비젼은 “스마트레이 3D 비전 센서는 3차원 데이터를 이용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2차원적인 비전 검사방식에서 처리하기 어려웠던 검사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확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 스마트레이 3D 비전 검사 시스템(SmartRay 3D Inspection System)


다래비젼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레이 3D 비전 검사 시스템과 함께 ‘플랫폼 툴 베이스 솔루션(Platform Tools Base Solution)’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에 대해 다래비젼은 “Platform Tools Base Solution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프로그램 코딩에 의해 개발되는 방식이 아닌 기능별로 모듈화되어 있는 S/W 툴을 사용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분야의 요구를 빠르게 적용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며 “전시장에 구성된 ‘협업 로봇 픽앤플레이스 시스템(Pick & Place System)’처럼 부품을 다관절 로봇을 통해 비전 검사 스테이지에 자동 공급하고 비전시스템은 제품의 외관 등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4만2천 930㎡의 면적에서 27개국 592개사가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제조 IT 전시회인 MachineSoft(제조IT서비스전)‘, ’TOOL TECH(서울국제공구전)‘이 합동으로 제5회 ‘한국산업대전’으로 개최돼 보다 더 다양한 볼꺼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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