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이씨인터내쇼날이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리-아르마투렌(ARI-Armaturen)의 밸브를 2019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였다.
ARI 그룹은 195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1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산업, 화학, 플랜트 엔지니어, 조선 등에 적용되는 밸브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씨인터내쇼날이 선보인 ARI사의 제품은 아리 벨로즈-씰 타입 글로브 밸브, 2way 글랜드-씰 전기식/공압식 컨트롤밸브, 3way 벨로즈-씰 전기식/공압식 컨트롤밸브 디버팅 등이다.
이 외에도 제이씨인터내쇼날은 이번 전시회에 파나소닉(Panasonic), 니덱심포(Nidec Shimpo) 감속기, 니덱 서보(Nidec Servo) 모터, 후지 마이크로(FUJI MICRO), TRICORE, fluitec 등의 유명 메이커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펌프, 모터, 센서, 전기팬 등을 전시했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만2천 930㎡의 면적에서 27개국 592개사가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제조 IT 전시회인 MachineSoft(제조IT서비스전), TOOL TECH(서울국제공구전)이 합동으로 제5회 ‘한국산업대전’으로 개최돼 보다 더 다양한 볼꺼리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