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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보월드] 포테닛 무인지게차, 물류산업에 'Smart' 바람 몰고 오나?…최첨단 무인지게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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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포테닛이 물류산업에 스마트(Smart)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포테닛은 지난 9일 개막한 ‘2019 로보월드’를 통해 최신형 첨단 무인지게차 ‘SCV-ABR20SP-7’을 전격 공개했다.


물류로봇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중장비를 무인화하여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 포테닛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해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포테닛 부스에서 공개된 무인지게차 ‘SCV-ABR20SP-7’


포테닛의 무인지게차는 이를 뒷받침하는 최첨단 모델이다. 유/무인 겸용으로 정교한 주행능력은 물론, 포테닛의 장점인 첨단 안전장치도 기본 제공된다. 이처럼 주행력과 첨단사양을 두루 갖춰 작업과 관련된 최고 수준의 작업 안정성이 특징이다.


아울러 배터리 자가충전뿐만 아니라 통합 물류 관리시스템과도 연동돼 무인지게차의 작업 컨트롤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포테닛은 무인지게차 시연과 초콜릿 증정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했다. 부스내 영상을 통해서는 통합 물류 관리시스템인 ACS 시스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포테닛 남형도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이며 안전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과 연구를 확대한 결과, 꾸준한 기술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내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만족시킴은 물론 합리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시해 로봇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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