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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개발 위한 기술협력 수면 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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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자율주행 분야의 긴밀한 협업 추진을 위한 '자율주행 Fast-Track 사업' 기술협의체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동 기술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자율주행 Fast Track 사업은 범부처로 기획·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신속한 개발 필요성이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산업부, 과기정통부가 R&D를 수행·연계하는 기술개발사업이다.


산업부는 자율주행차의 AI기반 컴퓨팅 기술 및 차량제어 솔루션 개발, 기술 실증, 국내외 표준을 도출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는 비정형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SW 솔루션과 자율주행기능 검증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하게 된다.


이번 자율주행차 기술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Fast Track 사업 간 기술개발 성과 연계방안과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미래차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번 기술협의체가 구심체가 돼 자동차 업계와 정보통신 업계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과 융합이 가속화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서 이종 산업 간 융복합이 필수인 분야다. 범부처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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