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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솔루션의 모든 것…2019 기상기후산업박람회서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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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사무국은 국가 재난으로 분류된 ‘미세먼지’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올 9월에 개최되는 「2019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CMIE 2019)」(이하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서 ‘미세먼지 특별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기상청 주최)는 기상기후산업 육성과 기상기후분야의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내부 전경


특히, 올해에는 동시개최 되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행안부 주최)」와 함께 범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미세먼지 특별관’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시행에 따라 향후 대응책에 대한 각계 각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이집, 학교 등의 보육·교육기관에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어린이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보호를 중점사항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조치 발령 시 노후경유차 운행이 제한되며,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저감 및 관리시책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


특히 전국 시·도지사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종합계획 및 세부 시행계획을 제출할 의무가 있으며, 이에 따라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미세먼지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대책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사무국은 미세먼지 특별관을 통해 사회 이슈와 정책에 대응하여 미세먼지 솔루션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는 미세먼지 특별관뿐만 아니라 기상장비, 기상예보, 기상컨설팅 등 기상기업, 기상·기후·환경 관련 연구소 등 유관기관,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예비창업팀 등 기업 부스 전시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하여 수출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5060 퇴직인력 매칭사업지원, 기상청 및 공군기상단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내수 및 해외 판로개척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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