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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디벨컴퍼니 인터뷰] “2D CAD에서 손쉽게 3D로 넘어갈 수 있는 변환 모델링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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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미리보기: AI가 결합된 AutoCAD (4/2)

[첨단 헬로티]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분야에 최적화된 3D CAD다. 아이캐드는 현재 일본에서 산업기계 설계분야 점유율 1위를 자랑할 정도로 많은 장점이 있다. 저사양 PC에서도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설계 부서가 아닌 생산기술 부서에서도 높은 효용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이캐드의 국내 인지도는 미약한 편이다. 이에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아이캐드의 우수성을 선보이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에서 아이캐드 공급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벨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 더벨컴퍼니 구진욱 대리 <사진 : 더벨코리아 제공>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디벨컴퍼니는 아이캐드를 공급하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분야에 최적화된 3D CAD다. 저사양 PC에서도 초고속, 초경량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며, 해당 분야 설계에 대해서는 타 3D CAD 대비 수 배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또한, 설계 부서 외에도 생산기술 부서에서의 효용성이 높으며,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 영업에서의 활용성도 높은 편이다.

 

Q. 주력 제품인 아이캐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

A.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전용 3D CAD다. 최대 100만 부품까지 핸들링할 수 있는 초고속, 초경량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직관적인 모델링으로 구속조건 등 조건정의가 필요 없다. 3시간 교육으로 작성이 가능할 정도로 손쉬운 시뮬레이션 작성을 자랑하고, 2D CAD와 3D CAD의 원활한 데이터 호환이 가능하다.

 

Q. 지난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했다.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아이캐드는 일본에서 산업기계 설계분야 점유율 1위를 자랑하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미약한 편이다. 지난해 오토메이션 월드를 통해 많은 분들께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 또,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진 경우도 많았다. 꾸준한 참가를 통해 아이캐드의 장점을 계속 알리겠다.

 

 

▲ 더벨컴퍼니가 공급하는 3D CAD인 '아이캐드'의 모습 <사진 : 더벨코리아 제공>

 

Q. 올해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2019년에는 기존 2D CAD 사용 고객들의 원활한 3D CAD 사용을 위한 2D → 3D 변환 모델링 용역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아이캐드는 작성된 데이터의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하여, 설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2D CAD 사용 고객들의 기존 2D 도면을 3D로 변환하여 사용한다면 거부감 없이 빠른 시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설계 용역을 위한 영업 전략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Q.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은.

A.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제조 업계에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슈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와 아이캐드를 결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설계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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