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오는 25일 4차산업혁명 대비 '스마트제조 국제국제컨퍼런스 2017(https://goo.gl/UcT4kX)'를 개최한다.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2017'은 4개 트랙, 27개 주제발표 세션을 통해 제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머신 트랙에는 ▲스마트제조 대응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 ▲FANUC의 Smart Factory Solution인 FIELD System에 대하여 ▲넥스트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기계 제조산업의 트렌드 ▲3D프린팅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 적용 사례 ▲산업부 레이저 발전전략 +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CNC, 공작기계, 레이저 등 기계산업의 트렌드와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현대위아 김동환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제조 대응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을 통해 현대위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HYUNDIA iTROL+, HW_MMS, HW-ACAM을 비롯, 현대위아 공작기계 지능화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화낙 박상효 차장은 ‘FANUC의 Smart Factory Solution인FIELD System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Field System의 특징 및 구조, Field System이 제공하는 다양한 Application, Field System의 도입과 지원, 그 외 독립형 Application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SBCK Technology 김지훈 부장은 넥스트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기계 제조산업의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Industry 4.0, 산업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있다. 김 부장은 세계 제조산업에 선진 국가들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제조산업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SBCK Technology는 어떠한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토텍 최범식 과장은 3D프린팅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4차산업혁명의 로봇, 인공지능 (AI)과 함께 4차 산업의 핵심으로 3D 프린터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 제조업 분야에서 시제품 검증 및 기능성 검토를 넘어 생산현장에서 최종 제품 및 JIG & Fixture, 금형 부품 등으로 활용되는 등 제조 분야의 패러다임이 변화를 이끌고 있는 3D프린터의 역할을 재조명하여 산업별 적용 사례 및 3D프린터 발전 방향을 예측해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조강연을 비롯,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기술/산업IoT, 정부정책/R&D 등 4가지 핫이슈별로 트랙별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기 원하면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goo.gl/UcT4kX)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