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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위기, 취업자 수 ‘해마다 줄고 있다’

입력 : 2019.01.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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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20·30·40대 제조업 취업자 수 4년 연속 감소세 보여


지금, 제조업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등의 키워드가 제조업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반면 해마다 제조업 분야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실질적인 제조업 경쟁력이 뒷받침 돼야하는 부분이다.



산업연구원의 ‘최근 연령대별 인구의 변동과 산업별 고용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30대, 40대의 경우 제조업 취업자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와 60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먼저 20대를 보면, 제조업의 경우 2015년에서 2018년 사이 2만6,000명 감소하면서 연평균 1.4%의 20대 취업자 수의 감소를 보였다. 반면 서비스업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6만9,000명 증가하면서 연평균 0.8%의 성장을 하였고, 가장 높은 20대 취업자 수 성장률을 보인 건설업은 동일 기간 동안 3만6,000명이 증가하면서 10.6%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동기간 20대 생산가능인구가 0.8%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제조업은 크게 감소하였고 서비스업의 경우 비슷한 속도의 증가를 하였으며 건설업은 이보다 높은 속도로 증가한 것이다.


제조업은 조선업의 구조 조정과 자동차 산업의 부진 등으로 인력 수요가 감소됐다. 건설업의 높은 취업자 수 증가율은 제조업 인력 수요가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0대는 전체 산업 취업자 수가 2017년 대비 5만5,000명, 2015년 대비 14만명 감소하였다. 제조업의 경우 취업자 수가 연평균 2.8% 감소하여 최근의 제조업의 불황과 구조조정의 여파가 30대 제조업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제조업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폭 1.4%를 앞지르는 빠른 속도의 30대 취업자 수 감소가 나타났다. 건설업의 경우 취업자 수가 연평균 1.0% 감소, 서비스업의 경우 연평균 0.4% 감소하였다. 서비스업에서는 30대 취업자 수가 매우 소폭으로만 감소하여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30대 취업을 지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0대 취업자 수 현황도 상황은 비슷하다. 2018년 10월까지의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2만명이 감소하였다. 반면 건설업에서는 1만2,000명이 증가하였다. 제조업에서의 취업자 수 감소폭은 20대나 30대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에서는 오히려 소폭 증가하였 는데 이는 20대나 50대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흐름이다.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산업별 취업자 수의 변동률을 보면, 제조업에서 연평균 2.3% 감소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에서는 연평균 0.3% 증가했고 서비스업에서는 0.8% 감소를 나타냈다. 제조업의 취업자 수 감소 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0대부터는 반대 현상으로 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50대 취업자 수의 산업별 변화를 보면, 제조업의 경우 연평균 1.5% 상승하여 4만7,000명 증가하였고, 건설업의 경우 연평균 3.5% 증가하여 동기간 6만7,000명 증가하였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연평균 1.6% 증가하여 동기간 취업자 수가 19만6,000명 증가하였다.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세 산업 모두에서 동기간의 인구증가율 1.2%를 상회하는 취업자 수 증가가 나타났다. 


60대에서도 제조업 취업자 수는 증가세를 보인다. 2015년에서 2018년 사이 60대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연평균 11.8% 증가하여 동 기간 9만2,000명 증가하였다. 건설업에서는 연평균 9.4% 증가하여 6만1,000명이 증가하였으며 서비스업에서는 5.6% 증가하여 31만 명이 증가하였다.


60대 인구의 증가율이 5.8%인 것을 감안한다면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는 인구 증가율을 추월하여 빠르게 취업자 수가 증가였다.


▼ 최근 4년간 세대별 제조업 취업자 수 변화  <단위 : 천 명>

 

2015

2016

2017

2018

20대

632

630

626

606

30대

1,265

1,204

1,180

1,161

40대

1,367

1,345

1,294

1,274

50대

1,040

1,048

1,083

1,087

60대

232

276

306

324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제조업은 20대, 30대, 40대에서 2만 명 내외의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50대 와 60대에서는 각각 4,000명과 1만 8,000명 증가 하여 40대 이하의 연령층에서 감소가 빠르게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취업자 수에서 빠르게 성장해 온 건설업에서 성장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는 전체 고용률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고용률보다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대 고용률만이 2009년 고용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청년 실업’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 김주영 연구위원은 수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실패하는 위험을 막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상록 기자(mand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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