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산업동향

배너

대전열병합-BNF테크놀로지,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서 ‘맞손’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스마트 발전소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구축 진행



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전열병합발전(이하 대전열병합)이 최근 스마트 발전소 구축사업의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대전열병합발전과 BNF테크놀로지 관계자들이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 1단계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SESS(Smart Energy Supply System) 구축’에 주력한다.


대전열병합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 발전소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 내의 에너지 네트워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율적이며 최적화된 운영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수요예측을 가능하게 해 능동적 협업체계 조성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으로 최적의 설비관리는 물론 불량률 감소, 시간 단축, 원가 절감 등을 실현해 생산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에 기반해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열병합은 이를 위해 IoT 및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BNF테크놀로지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BNF테크놀로지는 이번 사업에서 ‘실시간 열 및 전력 생산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한다.


한편, BNF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5개국 53개 사이트 250여개 호기에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