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시스템즈 20200123

홈 > 기계·FA > 마켓트렌드



Advertisement
매거진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 구독신청
  • 광고안내

마이크로칩-이경제 부장

4차산업혁명 시대..."제조업도 서비스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입력 : 2017.01.24 15:33

글자크게보기 글자작게 댓글달기 좋아요 즐겨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 리뷰] 


IoT와 관련된 기술이 이미 많은 곳에 사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했다. 그리고 이제 곧 임박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서서 서비스를 받고나서의 만족과 결과를 사는 세상이 될 것이다. 


서비스 베이스 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액센추어 이태진 전무가 지난해말 열린‘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액센추어 이태진 전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 제조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할 것이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기술의 혁신이 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 센서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해도 수십 개의 센서가 들어가 있고 이미 자동차에는 수백 개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센서로부터 나오는 디지털 정보가 중심에 있다고 봐야 한다.


둘째는 커넥티드 디바이스이다. 모든 장치 혹은 설비, 기계들이 커넥티드 된다는 사실이 4차 산업혁명 기술 변화의 핵심이다. 여기서 커넥티드라는 것은 기계 간의 커넥티드인 동시에 인터넷에도 커넥티드 되어 장비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서 많은 정보를 스스로 공유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셋째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전송하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넷째는 우리가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 혹은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로 데이터를 연결하는 방식이 기존 인터페이스나 통신방식이 아닌 API를 통해서 본인들의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에 누구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 나가는 기술적인 발전이다. 


향후 1,000개의 기업 중 75%가 API 기술을 통해서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로 연결하게 된다는 전망도 있다.


다섯째는 빅데이터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유저 데이터, 회사의 거래 데이터 등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만들어진 이 데이터들이 세상 변화의 중심에 있다.


그런데 이런 변화들은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연결되어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바로 4차 산업혁명이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산업용 IoT이다.


산업용 IoT가 산업계에 적용됐을 때의 파급력은 일반 가정용보다 훨씬 클 것이고 경제적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그만큼 적용하기도 어렵고 가치를 찾아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산업 환경은 가정에서 적용하는 단순한 기술보다는 훨씬 복잡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모습


그렇다면 산업용 IoT, 혹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몇 가지 카테고리를 나눠봤다. 첫째, 커스터머 디멘드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키워드 중의 하나는 하이퍼 퍼스널라이징(초개인화)이다. 


고객들의 디멘드라고 하는 것이 과거의 모습과는 다르게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개인화된 정보를 통해서 개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환경, 이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모습이다. 기존에는 기업이 만들어 놓은 제품을 고객들이 사주기를 원하는 환경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기업이 만드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둘째, 제품 측면에서 이제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 혹은 서비스를 판매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완성된 하드웨어 기술에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제품의 효용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된다.


셋째, 프로세스이다. 그동안 제조 기업이 자동화해서 제품을 싼값에 대량으로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자동화 기술에 덧붙여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고 인텔리전트한 것을 프로세스에 녹여낼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


넷째, 워크포스이다. 기술 엔지니어 중심이 현재 모습이라면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바뀌게 되고 작업자들 또한 단순 작업에서 AR, VR 기술들이 가미되어 노동력을 더 배가시킬 수 있는 환경들로 변화해 가고 있다.


다섯째, 밸류체인이다. 지금까지 아주 단단하게 엮여 있던 밸류체인이 이제는 소프트해지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클로스 밸류체인이 오픈 밸류체인이 되면서 그동안 다른 경쟁자들이 엔트리하기 힘들었던 상황이었다면 지금은 누구든지 껴 들어갈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모습이다.


4차 산업혁명은 곧 임박할 미래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은 우리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해야 할 것과 멀리 보고 천천히 준비해야 할 것들을 구분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면서 현재 가장 많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운영에 대한 효율성이다. 사실 우리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있지 않았더라도 여러 가지 자동화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해왔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스마트한 제품을 만들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다음 단계로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그다음에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스마트한 제품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데이터를 통해서 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고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스마트 서비스라면, 그것을 더 넘어서서 이제는 서비스를 사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받고 나서의 만족, 결과를 사는 세상으로 변해가는 것이 그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여러 가지 IoT와 관련된 기술들이 이미 많은 곳에 사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기술은 있되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쌌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다면 최근엔 센서의 기술이나 데이터베이스 가격, 프로세스 가격들이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내려갔다. 그리고 여러 가지 솔루션들도 이제는 매우 안정적이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뭔가 빅뱅이 일어날 만한 충분한 시점이 됐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 곧 임박할 우리의 미래다. 제조업들은 이런 변화의 모습을 인지하고 그 변화로 나가야 한다.


독일 아카텍 연구소와 액센추어가 공동연구한 스마트 소프트 밸트라는 보고서를 보면, 스마트 제품을 만들고 스마트 제품을 통해서 스마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전체적인 플랫폼 환경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누구든 쉽게 올라탈 수 있도록 오픈되고 라이선스가 프리한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여기에 많은 연구비를 투자해서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비전을 명확하게 가져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우리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라는 얘기다. 또 하나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누구와 손을 잡고 할 것인지를 잘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 4차 산업혁명 세상이 왔을 때 어떤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4가지 정도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본인 스스로가 플랫폼의 오너가 되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클라우드 등 여러 가지 기술들을 플랫폼에 추가해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옵션도 존재할 것이며, 세 번째는 이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서비스들이 필요하므로 그 운영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 네 번째는 일반 제조업이나 일반 기업들이 제공하는 여러 가지 부가적인 서비스를 그 플랫폼 위에서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이 기사는 의 요약글입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

산업단지신문 배너
디지키 2020.12
이전글
LG전자, 자동차 부품SW 표준 단체 ‘오토사’ 프리미엄 파트너 자격 획득
다음글
맞춤형 제품·서비스 통합, AI 기반 빅데이터 마켓 플랫폼이 해법
주요 파트너 / 추천기업

디지키 전자부품

마우저 전자부품

(주)코닥트 케이블케리어

F&B Soultion co. 엔코더

(주)동화기업 오일쿨러/유압부품

트윈컴퍼니 Bolting최적솔루션

바움뉴텍 하모닉감속기

세원정밀전자 오토스위치

삼원액트(주) FA제어반배선기기

신한전자기기 크레인안전장치

티아이씨(주) 볼스크류

(주)이디에스 감속기

(주)맵스코 볼 스크류 / LM가이드

KEM 공작기계관련부품

토마스케이블 케이블

씨크코리아 센서

효성훼바 모터콘트롤러

나라삼양감속기 감속기

케이씨티앤에스 소재부품

마이클앤솔루션 튜브넘버링기

엔아이피 머신비전

플루크네트웍스 테스터기

엘리먼트14 전자부품

SEC e-beam

에스디상사 공구

오토빔 공장자동화

지브라 자동인식 산업

더블유케이티 절연제품

성안당 기술서적

댓글쓰기

0/500

등록
전체 댓글수 0

최신순 | 인기순

    댓글이 없습니다.